오픈월드 게임 자체를 안해보기도 했구요
저는 1자 방식의 게임을 조금더 좋아 하는편입니다
게임 할 시간 많은 20대 때에는 옆길,뒷길 다 가보며
이것 저것 해보는게 좋았지만
이제는 겜 할시간도 많지 않고 출 퇴근시간에 하는게 전부라서
그냥 게임의 재미 부분에 많은걸 포기하고 엔딩만 보고 끝입니다.
그러다가 미련이 남으면 다시 한번 해보기도 합니다만 흔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절다는 어떻게든 즐겨 보고 싶은데
약간 획일적인 진행 방식으로 게임을 해도 괜찮을까요 ??
워낙 요즘에 다음 어디 어디 가고 딱딱 나오는 게임들만 하다보니깐
하고싶은대로 맘대로 하는 게임들은 멘붕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젤다도 조금 하다가 손 놓고 조금 하다가 손놓고 ㅠ
1년안에는 다 깰수 있을런지 .....
처음에 잘 모르겠으면 메인퀘스트 찍어주는 곳들만 가서 해도 됩니다. 그러다가 잠깐 딴 길도 가보고 싶으면 갔다가 오는 거죠.
서브퀘는 소소한 재미를 위한 것이거나 메인퀘를 뒷받침해줄 설정풀이 정도라 사실 메인퀘만 쭉 미셔도 스토리 자체는 온전히 감상 가능합니다.
메인퀘 신수 어디가라 하는거만 하셔도 됩니다 가는길에 탐험요소가 많긴 한데 그냥 가면서 보이는 사당만 몇개 하셔도 충분함
일자 진행을 하신다면 메인퀘스트로 @@를 하자만 따라가시면 되는데 전 따라가다 중간에 시선이 끌려서 이거저거 하다보니 메인퀘를 못하는지라...
일단은 시간내서 참고 더 해봐야겠녜요 ~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