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고 플레이했습니다.
130시간이 걸려서 적강함 두르다 이면이랑 진보스도 때려잡았네요.
이중 30시간을 씨앗, 기적 노가다로 해버려서 오히려 그 노가다 제대로 하기전인 3부 최종보스가 어려웠네요
스토리는 비극뿐이어서 슬프고 감동적이었는데 결국 옛 시대 인물까지 전부 구원해줘서 저는 좋았습니다.
해피엔딩만 좋아하거든요.
전투는 노말로 하자니 너무 쉽고 적강함 모드로 하저니 초반이 광장히 어렵습니다. 동료 많아지면 쉬워지긴 하는데 조금 실수하면 죽는 난이도네요. 기적쓰면 난이도 상관없지만요.
턴제전투인만큼 생각할게 많은 시스템이었네요.
중간중간 장비 바꾸고 다양한 스킬, 연계기 쓰고, 기적 쓰고
정말 최근 했던 게임 중 만족스러움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