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으로는 담을 수 없지만 영벽궤에서 그 어이없는 뱅뱅돌고 날라다니기 모션 보다가 (물론 기술의 한계였겠죠)
진짜로 쉴리가 피겨 선수 마냥 돌고 움직이고 하는거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시궤도 엔진 자체는 같아보이긴 합니다만, 이거보다 더 개선되겠네요 ㅎㅎ 섬궤4에서도 충분히 멋지게 바뀌었네요.
이 할머니... 3D 로 보니 좀 무섭게 생겼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유바바 생각나네요ㅋㅋ
섬궤4 시작 때 나온 그 장면이겠죠. 제로의 궤적 교단 전투 때부터 협업하던 사이 ㅎㅎ
바니걸들 참 많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알리사 옷이 제일 야합니다.
어쩜 이리 맘에 들게 야시시하게 잘 뽑았는지... ㅋㅋㅋㅋ 길가던 섹시 컨셉 NPC 도 평범하게 만드는 전면 대형 지퍼 코르셋 ㄷㄷㄷ
섬궤3 때는 반밖에 못도니 답답했는데 그래도 구경오니 좋네요. 특무지원과는 시리즈 대대로 짠하니 크로스벨 너무 정감갑니다 ㅠ
언제봐도 반가운 에스텔 ㅋㅋㅋ 은근 진짜 많이 나옵니다.
엘리... 참 아무리 봐도 가슴쪽 모델링이 너무 이상해요 ㅋㅋㅋㅋ 이 구도에서 저게 사람의 것일까요...?
그래도 전 엘리가 좋습니다 ~ 모든 인연은 엘리와 봤기 때문에 ㅎㅎㅎ 그래도 한건 해주는군요.
거유캐는 많은데, 혼자 어색함을 보이는 엘리...영/벽궤부터 보이던 엘리의 억까는 어디까지 가는 걸까요? ㅋㅋ
그러게요 ㅋㅋㅋ 설마 구도상으로도 저리 어색해 보일지 몰랐습니다...
섬궤4 정말 재밌었죠 전편캐릭등장이나 그래픽 게임시스템이 발전된게 보여서 더 좋았던 기억이.. 후속작에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실수있을거에요
네 섬궤 1,2에 비해서 3,4가 비교 안될 수준이긴 하지만 다른 게임에 비해서는 한참 아쉽긴 하죠 ㅎㅎㅎ 그래도 게임 분위기 살리는 수준까지는 잘 올라온거 같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유나 성우분 연기가 3편은 정말 좋았는데 4편에선 뭐랄까 목소리에 힘이 빠진건지 몸이 나쁜상황에 녹음을 한건지 확 달라져서 아쉬웠던 ㅜㅜ
앗 그런가요? 검색 해보니까 클레어 성우분은 목소리 달라진거 같아서 봤더니 돌아가셨다던데 ㅠ 그분들도 사람인지라 역시 개인 신상에 대한 부분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긴 하겠네요
그거 4편이 아니라 시궤 아니었나요? 갑자기 목소리 톤이 확 낮아져서 "유나가 너무 시끄럽다고 해서 다시 녹음했냐"는 말까지 나왔었죠.
엥 시궤였나요?? 제가 헷갈렸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