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은 스포 당해서 감동이나 희열?등의 재미가 반감 당하는것같아 싫어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용과 같이 제로라는 게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있는데 용1부터 용5까지 그동안의
스토리를 알기 전에 스포가 엄청?? 나기 때문에 용제로를 먼저하면 안된다는 게시판의 몇몇 글을 보고 정말 그런한가 라고 게시판분들도
다들 그렇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용과 같이라는 게임중에서 제로만 재미있을것같아 제로만 구입하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1~5 스토리를
알지 못하고 제로를 먼저 플레이 해보면 재미가 반감될것이다 그러니 1~5까지 해보고 제로를 플레이를 해보는게 좋을거라는 이야기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1~5까지(리마스터 기준)안해보고 하면 재미가 없을것 같아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와!! 이런 이얘기 때문에 먼저 하면 안된다고 했구나!!” 라고 느끼시고 구입까지 보류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용과 같이 제로를 넘버링이 아닌 단일 게임으로 보시는 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게임 스토리도 잘 나왔고 즐기거리 많은 게임이기에
구입을 굳이 미루거나 보류 하시지 마시고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유독 왜 제로만 스토리가 잘 빠졌다고하는지 모르겠네요. 개연성 떨어지는건 전시리즈 공통으로 보이고.. 3편도 중후반에 엥? 하는 부분 빼고는 그리 나쁘지 않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4편이 가장 좋았네요. 남자들의 뜨거운 드라마가 가슴을 울립니다...
저는 양쪽의견 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프리퀄의 숙명이기도 하죠. 스타워즈 시리즈도 그렇잖아요. 에피소드 4,5,6이 예전에 나왔고 프리퀄로 1,2,3이 나왔는데 4,5,6을 먼저 보지 않은 사람은 에피소드3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다스베이더로 변신(?)할때 "저 시꺼먼 갑옷은 뭐여"하고 말 수도 있는거니까요. 용과같이 시리즈하고 다른점이라면 스타워즈 에피소드 1,2,3을 보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결말이 어찌될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 마지막 장면을 기대하면서 봤다는거고, 용과같이 제로는 이후 스토리를 모르는 상태에서 제로로 시작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건데, 제로는 그 자체로도 스토리나 시스템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제로부터 해도 크게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포라고 할만한 부분들도 뒷 스토리 다 아는 분들이나 스포라고 생각하는거지 특별한 배경지식 없이 쭉쭉 진행하면 저처럼 머리 나쁜 사람들은 사실 잘 기억도 안나요-o-; 다만, 시간이 허락된다면 후속작들 해본 다음에 제로를 다시 해보는건 꼭 추천하고 싶긴 합니다.
네 그렇게 느낍니다 전작 해보셨다고 하셨으니 아실텐데요 5까지 해봐야 제로에서 아는만큼 보인다는거 스포라고 해도 뭐 아 그때 이래서 그랬구나 하시는 분들이면 상관 없지만 순서대로 아니면 안되는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에겐 제로부터 하는게 나중에 가서 허무하게 될수가 있습니다 굳이 제로 먼저 할걸 추천 할 필요는 없죠 5 까지 발매 안한다면 모를까 애초에 그 순서로 내용까지 연동되어 만든 작품인데 그리고 스토리는 둘째 치더라도 완성도나 편위성 부분에도 제로가 가장 좋은 평가를 얻은 작품인지라 오죽하면 극1 을 먼저 하라고들 추천 하실 정도인데 5는 몰라도 3, 4는 극1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제로 했다가 극1 해서 실망하는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실망하실 가능성이 높음. 그걸 따져도 제로를 마지막에 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뭐 선택이야 유저 마음이지만 발매 순서 사정 생각 안하고 무조건 게임 까는 분들만 안생겼음 좋겠다는 마음으로 추천 드리는 순서라는
공감합니다. 전 3편도 나름 재미있었는데 게시판에 글들을 보면 용3는 망작취급을 많이해서 저만 이상한가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천을 드릴때 제로가 프리퀄에 5이후에 나온거니 가장 완성도와 편의성이 좋다 라고 추천드리는거죠 그걸 알려 드리고 나면 이제부터 접하시는 분들은 용3 등이 예전에 나온거다 라는걸 감안하고 플레이 하실거고요 그 말 듣고도 3 리마스터 해보고 실망해서 제로 안하시는 분이 나온다면 그건 그분이 취향이 안맞아 내린 결정인 거고요. 그 실망 보다 제로 먼저 접했다가 내용 100% 알아듣지도 못하고 전작들 하면서 실망하거나 스포 때문에 김빠져서 게임 평가가 저하되는 게 더 크게 체감 될겁니다 그리고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제로 역시 플3 게임 리마스터 입니다
어디까지나 선택은 개인몫이죠 근데 이전 시리즈를 먼저하면 더 재밌는게 사실입니다
네 그렇게 느낍니다 전작 해보셨다고 하셨으니 아실텐데요 5까지 해봐야 제로에서 아는만큼 보인다는거 스포라고 해도 뭐 아 그때 이래서 그랬구나 하시는 분들이면 상관 없지만 순서대로 아니면 안되는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에겐 제로부터 하는게 나중에 가서 허무하게 될수가 있습니다 굳이 제로 먼저 할걸 추천 할 필요는 없죠 5 까지 발매 안한다면 모를까 애초에 그 순서로 내용까지 연동되어 만든 작품인데 그리고 스토리는 둘째 치더라도 완성도나 편위성 부분에도 제로가 가장 좋은 평가를 얻은 작품인지라 오죽하면 극1 을 먼저 하라고들 추천 하실 정도인데 5는 몰라도 3, 4는 극1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제로 했다가 극1 해서 실망하는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실망하실 가능성이 높음. 그걸 따져도 제로를 마지막에 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뭐 선택이야 유저 마음이지만 발매 순서 사정 생각 안하고 무조건 게임 까는 분들만 안생겼음 좋겠다는 마음으로 추천 드리는 순서라는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용제로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있으신데 리마스터판 때문에 내일 모래 차후 미루시다 잊어버리시고 용과 같이라는 게임을 아예 구입을 안하시는 불상사가 생기면 안될것같아 글 몇자 쓴겁니다.
그래서 제로만 하실 분들은 상관 없지만 리마스터 나올거 하실 분들에겐 순서대로 추천드리는거고요 5까지 하다보면 자연스레 제로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용과같이 라는 게임을 잊어버릴 일은 없을듯 싶네요
그런데 유독 왜 제로만 스토리가 잘 빠졌다고하는지 모르겠네요. 개연성 떨어지는건 전시리즈 공통으로 보이고.. 3편도 중후반에 엥? 하는 부분 빼고는 그리 나쁘지 않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4편이 가장 좋았네요. 남자들의 뜨거운 드라마가 가슴을 울립니다...
공감합니다. 전 3편도 나름 재미있었는데 게시판에 글들을 보면 용3는 망작취급을 많이해서 저만 이상한가 했습니다.
제글의 뜻은 제로 0이니 1~6 보다 먼저 해도 된다는건 아닙니다. 스포가 있으니 왠만하면 5이후 해보는걸 추천한다는 이야기도 이해합니다. 게임이 나온 순서와 스토리 흐름 재미를 생각하면 제로가 5 해보고 플레이 추천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플3 게임을 플4로 리마스터 하면서프레임 향상과 편의성을 얼마만큼 해줄지가 궁금한데 제 주위 사람들은 그래픽과 프레임에 민감합니다. 그리고 용과 같이 라는 게임도 모르는 분이 90%리마스터해서 나오는 용3를 해보고 실망을 해서 플4 정식 한글판으로 나온 용제로를 안한다면... 노파심과 용제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쓴글입니다.
리 코
그렇기 때문에 추천을 드릴때 제로가 프리퀄에 5이후에 나온거니 가장 완성도와 편의성이 좋다 라고 추천드리는거죠 그걸 알려 드리고 나면 이제부터 접하시는 분들은 용3 등이 예전에 나온거다 라는걸 감안하고 플레이 하실거고요 그 말 듣고도 3 리마스터 해보고 실망해서 제로 안하시는 분이 나온다면 그건 그분이 취향이 안맞아 내린 결정인 거고요. 그 실망 보다 제로 먼저 접했다가 내용 100% 알아듣지도 못하고 전작들 하면서 실망하거나 스포 때문에 김빠져서 게임 평가가 저하되는 게 더 크게 체감 될겁니다 그리고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제로 역시 플3 게임 리마스터 입니다
용제로가 리마스터라는걸 전 오늘 처음 알았네요. 플삼판과 플포판이 동시에 나온걸로 알았습니다.
동시에 나온건 맞습니다. 단지 플포판이 특별한게 아니라, 플삼판을 프레임, 해상도를 향상해서 내놓은 거기 때문에 리마스터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라는 거죠.
뭐가 더 재밌다 어떤 순서로 하는게 좋다...라는 평 혹은 가이드 라인(?)을 지켜가며 하는 것도 좋다고는 봅니다만... 결국엔 개인이 선택할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추천은 할지라도 강요는 해선 안되겠죠. 진행 순서에 대한 담론은 추천에서 그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뭐가 재밌다 혹은 어떻게 진행하는게 좋다라는 건 게이머 개개인이 판단하면 될 일이죠.
저는 양쪽의견 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프리퀄의 숙명이기도 하죠. 스타워즈 시리즈도 그렇잖아요. 에피소드 4,5,6이 예전에 나왔고 프리퀄로 1,2,3이 나왔는데 4,5,6을 먼저 보지 않은 사람은 에피소드3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다스베이더로 변신(?)할때 "저 시꺼먼 갑옷은 뭐여"하고 말 수도 있는거니까요. 용과같이 시리즈하고 다른점이라면 스타워즈 에피소드 1,2,3을 보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결말이 어찌될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 마지막 장면을 기대하면서 봤다는거고, 용과같이 제로는 이후 스토리를 모르는 상태에서 제로로 시작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건데, 제로는 그 자체로도 스토리나 시스템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제로부터 해도 크게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포라고 할만한 부분들도 뒷 스토리 다 아는 분들이나 스포라고 생각하는거지 특별한 배경지식 없이 쭉쭉 진행하면 저처럼 머리 나쁜 사람들은 사실 잘 기억도 안나요-o-; 다만, 시간이 허락된다면 후속작들 해본 다음에 제로를 다시 해보는건 꼭 추천하고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