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도구들과 무기를 격파하면 경험치가 올라갑니다. 의도된 점인지 몰라도 무기를 격파하면 경험치가 오르니 마구마구 파괴시켜버리세요!
조금 어려우시면 구석진곳에 가서 무기 두고(제자리 무기 두는 것은 방향키 아래버튼), 단발 세모 공격(R1 록온 떼고)인 발차기로 부술 수 있습니다.
게임 시스템은 국내 유저들이 익숙할 만 한 그 도지마의 용 한가지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때 성능은 두 말할 필요 없이 리즈시절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진키류무쌍을 체험하시게 될 겁니다.
여기서 언젠가 나올 용 4에서도 적용되는 재밌게 할 수 있는 비기가 있는데, 가드 캔슬 스웨이하고 공격 기모으기, 바운드 콤보가 있습니다.
가드 캔슬 스웨이 일명 가캔스웨이라고, 일반 스웨이는 드래곤 엔진 이전에 있던 스웨이에 묘한 쿨타임이 있도록 설정해놓은 건데,
가캔을 하고 스웨이 하면 쿨타임 제한 없이 마음껏 스웨이 가능합니다.
사용방법은 "L1버튼 눌렀다가 뗀 다음 바로 X버튼을 눌러 스웨이" 하는 스킬인데요, 용 3 ~ 4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가능합니다. (게임이 달라진 용 5에선 불가능)
경우에 따라서 러시스타일의 느낌처럼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공격 기모으기는 마지막 피니시 블로우를 적중 시켰을 때 자세를 유지하고 기를 모으는 스킬인데요(PS3 켄잔에서 선보인 걸 채택한 시스템)
이거는 공격강화 스킬란에서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고 설명되어 있긴 합니다.
그러나, 아직 추가피니시 블로우가 없는 상태에선 어퍼컷(□□□△), 발차기(□□□□△) 피니시 블로우에 내장되어 있으니 기력 수급할 때 이만한 스킬은 없죠.
사용방법은 "피니시 블로우를 히트시킨 상태에 그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나중에 스킬들을 습득하실 때 캔슬 스웨이를 포함해서 빈틈나온다 싶으시면 스웨이로 캔슬해주시면 됩니다.
바운드 콤보는 격겜 철권 6 ~ 태그2의 시스템은 아니더라도 벽에 튕겨나가거나 지면에 튕겨나가는 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추가타 아무거나 넣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지면에 튕겨나갈 때는 단발 세모 공격으로 총 3번 계속 띄울 수 있습니다.
조만간 나올 본편에서 좀 더 화려한 콤보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벽근처에서 벽몰이 콤보도 가능하니 매우 공격적이면서도 편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 시스템은 본인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만에 하나 플레이어가 바운드 되면 상당히 위험해지니
X버튼을 눌러서 재빨리 낙법 스킬을 터득하시길 바랍니다(낙법 스킬은 금방 배웁니다). 애초에 둘러쌓여도 안되고.
비록 PS3에서 이미 터득한 스킬이지만 이런 잔 스킬 하나 둘씩 알아두시면 여러분도 용린이 졸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잔심' 이죠? 켄잔때 만들어둔 걸 활용하다 묻어온... 다들 일관적으로 지적하시는 철벽가드가 아마 이 켄잔때 방어ai를 그대로 적용하는 바람에... 잘봤습니다. 바운드매치 발레리개럿 만쉐에에~
차지는 아니고요. 그냥 피니시 블로 히트 성공 후 버튼 계속 누르고 있으면 히트 게이지 모을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잔심이군요! 그렇죠. 켄잔의 게임 엔진이 용 4 때의 감각과 그래픽(그래픽 쪽은 OTE까지)이였으니까요. 아, 어쩐지 켄잔의 그 느낌을 그대로 가져오니 문제가 되었군요. 이로써 공포의 발러리 개럿이 투기장을 기다리고 있겠네요.
어...차지는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지는 아니고요. 그냥 피니시 블로 히트 성공 후 버튼 계속 누르고 있으면 히트 게이지 모을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피로물든 복대(혈흔의 복대)랑 술을 상시 복용해서 히트게이지를 모을 생각을 안했었나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원작 용 2 ~ 켄잔이 진짜 기 게이지가 잘 안찹니다. 용 3는 시스템 상 게이지 수급할 방법이 얼마든지 많이 있으니까요 ㅋㅋ
'잔심' 이죠? 켄잔때 만들어둔 걸 활용하다 묻어온... 다들 일관적으로 지적하시는 철벽가드가 아마 이 켄잔때 방어ai를 그대로 적용하는 바람에... 잘봤습니다. 바운드매치 발레리개럿 만쉐에에~
잔심이군요! 그렇죠. 켄잔의 게임 엔진이 용 4 때의 감각과 그래픽(그래픽 쪽은 OTE까지)이였으니까요. 아, 어쩐지 켄잔의 그 느낌을 그대로 가져오니 문제가 되었군요. 이로써 공포의 발러리 개럿이 투기장을 기다리고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