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스포)용5 엔딩에서 키류 간지였던 장면

[永野芽郁]

아이자와랑 싸울때 저 대사들을 하는데 키류아재 존멋이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솔직히 아이자와가 나왔다는거 자체는 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키류는 세계관 넘사벽이고 총맞는 정도 핸디캡 없이는 상대할 보스가 없죠

아이자와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
아이자와가 나오기 까지의 과정이 문제라고 봅니다

[[미스터백]]

공감되네요
아이자와가 최종보스라는 암시나 언급이 좀더 많았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플래티넘 트로피]

떡밥이 너무 부족하죠
게임 시작할때 이사이자 숨겨진 아들이란 떡밥 하나 던져놓고는 사실은 그게 아이자와 였습니다!
라는 결말이니...

[Soohorang]

말 그대로 아무런 복선도 없이
너무나도 갑툭튀였던게 문제였죠

[오노미치오군]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개연성만 잘 잡아줬다면 좋았을 거라고 봅니다.
연출이나 브금은 매우 훌륭했기 때문에...

[킹덤 체인]

키류 대사는 확실히 좋았는데 아이자와 대사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플래티넘 트로피]

중간에 칼 버리는 모습은 멋졌지만 솔직히 너무 뜬금없었죠

[플스겜러브]

몇 년 전에 이미 유튜브로 용5 스토리를 전부 봐서 충격이 덜했지만 역시 다시봐도 뜬금포더군요. 비중도 거의 없이 잠수타던 애가 갑자기 회장님 아들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