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으로 시나리오만 보고 달렸습니다..
재미는 있었습니다.. 다만 한글이 아니라 매우 유감스럽더군요..
일본 위키 번역하면서.. 열심히 달렸습니다
일단 플레 소감 간단히 적자면
1. 노가다
이건 뭐 정말 할게 더럽게 많습니다.. 그것도 의미 없는게.. 요리 200회 만들기 이런거.. 그냥 리듬게임 안하고 만들기만 했습니다... 알 100개..
횟수가 너무 많아요... 의미 없이... 하면서 북두같이 생각나더라구요.. 북두같이의 황야보단 약간 덜하긴하지만 그래도 너무했습니다..
1-1 노가다 끝판 중에 무기 만들기
이건 뭐 풍신수길인가? 도요토미히데요시 이자식을 한 100번은 더 잡은거 같습니다.. 필수 소재 모으려고... 정말 지겨웠습니다.
투기장도 점수 정말 짜게 줘서 열받았는데... 진리의 황금총질로 30만점쯤 얻었습니다... 참고로 5인잡는게 가장 효율 좋더라구요 3천점 주지만 -_-
레벨업 엄청 했네요 총질 전승만랩 도달... 용눈깔은 40개... 20개만 필요한데
2. 미니게임
일단 슈팅게임이랑 일본무용, 우동팔기 어려웠는데 공략보고 슈팅겜은 얻어 걸려서 겨우깼고 일본무용은 유튜브에 매우 좋은 족보가 있어서 쉽게 깼습니다
우동팔기는 멈추고 외워도 어렵더라구요 너무 짧아서.. 근성으로 깨긴 했습니다...
3. 선글라스 맨
70렙에 첨 만났는데 한방에 죽길래...공략보고 아이템 끼고가니 쉬었습니다... 대략 130렙정도면 깬거 같습니다.. 요도 소재 다 모으고 갔습니다,, 어짜피 노가다 해야할거
4. 총평 : 인간적으로 소재는 교환이 되게끔 했으면 더 낫지 안나 싶더라구요... 일본어 잼병이라 스토리는 뭐라하기 어렵내요.. 유튭으로 보긴했지만 잘 알지 못하는 일본역사라
이만 6탄하러 갈건데 영문판이라 일본판보단 나을거라는 기대로 플레를 노리러 가보겠습니다
플레 ㅊㅋ드립니다 저는 딱히 플레 노리지도않고 그냥 재밌는것만 골라서합니다 그게 맘 편하고 노가다도 안해서 좋더군요ㅎㅎ
용과 같이6는 극2와 더불어서 용시리즈 중 플래따기 젤 쉬운 게임..
용 극 2는 컴플리트라도 있지 용 6는 컴플리트 트로피 목록에 없어서 더욱 쉽지요. 그래서 그런지 용 극 2는 컴플리트 트로피가 실버 트로피네요;
축하합니다~~~ 오히려 북두와 같이가 용 유신을 잇는 노가다 게임이지요 :) 용 유신에서는 정진목록 달성하는 거 하나라도 의식한 게 없으면 그거 다 해야하는 지루함을 감수해야하죠. 사실 자체적인 게임 난이도는 중간쯤에 어쩌면 유신 이전에 나왔던 게임들과 비교하면 꽤 쉽기는 한데 어려운 파트도 있기는 하지만 패턴을 파악하면 어찌저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여튼 유신을 졸업하신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용 6는 두말 할 것도 없이 쉬워서 플레 트로피 상당히 따기 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