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rpg를 좋아하긴 하지만 용과 같이 rpg에서 많이 망설여졌는데 그래도 타이틀 이름 믿고 스토리도 궁금해서 아쉽지만 구매하고 생각보다 재밌을수도 있다 하고 마음 굳혔는데 체험판을 하고 오히려 실망입니다.
선행판에서 모든걸 섣불리 판단하기 이르겠지만 일단 스토리 스킵하고 전투방식만 보려고 했는데 그냥 하다 껐네요.
전투 몇번이나 해봤는데 라이브 배틀 느낌 안들고 그냥 턴제 전투 였습니다.
혹시 라이브 배틀 경험 해보신분들 있나요? 그렇다면 어떤게 하니 라이브 배틀 되던가요?
공격 들어갈 때 경로에 자전거가 놓여있으니 일반 공격 대신 그걸 들고 휘두르더군요... 적을 일반 공격으로 다운시켰는데 동료 앞으로 굴러가면 동료가 추가타 때리구요... 연속공격 때리는데 적과 아군 사이에 전신주가 들어오니 공격이 튕겨나며 무효처리 되기도 하고...
공격 들어갈 때 경로에 자전거가 놓여있으니 일반 공격 대신 그걸 들고 휘두르더군요... 적을 일반 공격으로 다운시켰는데 동료 앞으로 굴러가면 동료가 추가타 때리구요... 연속공격 때리는데 적과 아군 사이에 전신주가 들어오니 공격이 튕겨나며 무효처리 되기도 하고...
오호... 한번 실험해서 다시 전투해봐야 겠네요
한번 하고 판단하기는 좀 그렇다고 봅니다. 기술도 많고 직업마다 기술도 바뀌고 상황에 따라 위에서도 말하셨지만 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추가 공격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직업도 체인지 해보고 일부러 인카운트 만나러 다녀서 해봤는데 그냥 일상적인 턴제더군요ㅠㅠ 그래도 새로운 상황 몇개 알았으니 느긋하게 더 즐겨봐야 겠습니다 ㅎㅎ
직업도 바꿔가면서 전투 계속 해봤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기존에 알던 턴제랑은 조금 다른 느낌은 있습니다. 약한 적들의 경우엔 원콤내서 죽일 수 있으니 빠른 전개도 되구요. 큰 단점은 없는거 같네요.
저빼고 기존과 다른 턴제 느끼신것 같네요 ㄷㄷ... 나름 전투 많이 하고 여러 상황에서 했다고 생각하는데 다시해봐야할듯
전 턴제를별로안좋아해서 전투가좀 지루하네요ㅠ고민좀 많이해봐야겟네요
턴제는 좋아하는데 기존의 용과 같이랑 비고하면 좀 답답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