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다른 게임처럼 중간 구간만 뚝 떼서 가져온거 같네요
뜬금없이 노숙자나 총에 맞았다니 전직 경찰이니 하는거 보면요
생각한것과는 달리 주인공은 영 별로더군요
나이는 많은데 이룬게 없는 쓰레기 주인공이라길래 좀 잔인하고 19세스러운걸 기대했지만
막상 보면 뜬금없이 드퀘에 용사니 뭐니....
아무리 B급 감성과 느와르 스토리가 공존하는 액션감성 게임 용과같이라지만
게임 끝까지 이딴 식으로 진행되면 몰입이 하나도 안될것 같습니다
전투보다 미사일이랑 총갈기는 야쿠자 카트가 더 재밌었네요
왜 7넘버링을 붙였는지도 모르겠고....
의외로 전투는 예상보다는 할만하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턴제답게 답답해서 별로더군요
원래라면 적이 공격해오면 스웨이를 하거나 가드를 올려야 하는데 그냥 허무하게 맞고 눕는 캐릭터를 보니까
턴제는 진짜 영 아닙니다;;
이분들 뭐 하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