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부연설명은 작품내에서 안나와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오키 료가 밀레니엄 타워에서 나오고 여기저기 지나다니는걸 사람들이 봤으니 sns 같은 곳에 퍼졌을 수도 있고
코인로커 앞에서 총까지 쏘고 그걸 들은 시민들도 있었으니 소문이 났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님 그냥 쿠메는 자신의 선거구이니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해서 충동적으로 죽인걸수도 있구요.
아 다시 생각해보니 연설하던 곳이 카무로쵸가 아니겠군요.
차로 이동해서 밀레니엄 빌딩으로 갔으니...
한준기가 영상을 찍자마자 업로드 했고 그게 인터넷에 퍼졌으니
이치반과 아오키 투닥거리는 동안 쿠메가 이진쵸에서 카무로쵸 밀레니엄 빌딩으로
왔다가 아오키를 보고 쫓아온게 더 합당하겠습니다.
이 시리즈가 캐릭터들을 잘 죽이는 경향이 있긴 했죠. 아마 이 작품의 주제를 살리기 위해 그런 방향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인간의 권력욕이라는 것이 부질없다는 걸 보여주려고 한 게 아닐까요. 막판에 자신의 수하인 쿠메한테 죽임을 당하는 걸 보면 말이죠.
그 권력들을 손에 쥐기 위해 셀수도 없는 사람들을 죽였고 결국 자기 아버지까지 죽였으며 사와시로까지 죽이려고 했던 아오키 료에게는 어떻게 보면 가장 타당한 형벌이긴 하죠...
예전에 드라마 추노는 나오면 죽었어요 그거 생각하면 슬프지만 이 게임은 양반이라 생각해요
이치반과 인물들이 제대로 회포를 풀기도 전에 자꾸 죽어나가길래 아쉬운 마음에 글 썼어영 ㅎㅎ...
근데 아오키는 죽을거 같더군요 최소 징역 10년 이상일텐데 42세에 들어가서 나온다면 50대 중후반... 밑바닥에서 기어나오긴 너무길고 늙죠. 근데 이치반이라서 알고 찾아온 로커 앞을 쿠메가 우째 알고 나타난건지... 경찰들도 몰라서 못쫓아왔는데 말이죠.
정확한 부연설명은 작품내에서 안나와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오키 료가 밀레니엄 타워에서 나오고 여기저기 지나다니는걸 사람들이 봤으니 sns 같은 곳에 퍼졌을 수도 있고 코인로커 앞에서 총까지 쏘고 그걸 들은 시민들도 있었으니 소문이 났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님 그냥 쿠메는 자신의 선거구이니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해서 충동적으로 죽인걸수도 있구요.
쿠메 선거구는 이진쵸고 해당지역은 카무로쵸죠. 카무로쵸 지역구는 모리카와 카츠키구요. 뭐 아오키료 연설하는 곳에 와있었다면 쿠메가 카무로쵸에 있는게 말이 되긴 하겠죠. 당사에 모여 개표방송 보기도 하니까요.
아 순간 헷갈렸네요... 이야기 대부분이 이진쵸에서 진행되다보니 거기로 또 착각을 했네요
아 다시 생각해보니 연설하던 곳이 카무로쵸가 아니겠군요. 차로 이동해서 밀레니엄 빌딩으로 갔으니... 한준기가 영상을 찍자마자 업로드 했고 그게 인터넷에 퍼졌으니 이치반과 아오키 투닥거리는 동안 쿠메가 이진쵸에서 카무로쵸 밀레니엄 빌딩으로 왔다가 아오키를 보고 쫓아온게 더 합당하겠습니다.
아오키 료는 자기가 싼 똥에 자기가 치여 죽은거니 별로 불쌍하지도 않음. 인품도 능력도 없는 놈을 고작 자기 영향력을 과시하려고 키워준게 잘못이죠.
한짓들 보면 어떤일을 당하던 싼놈이 맞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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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릿 에퍼드
직접적인 스토리 내용을 제목으로 안써서 별생각없이 문제없을줄 알았네요 제목 바꿨습니다~
레오스
잘생각하셨습니다. 댓글은 지웁니다.
아라카와도 뭐 이치방이 혼자 좋게만 봐서 그렇지 사람도 많이죽이고 다니고 친아들 살리겠다고 이치방 감옥에 밀어넣고는 보자마자 총으로 쏜놈이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