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가 동생의 복수를 하기위해 이진삼방의 위조지폐 사업을 까발리고 오미,블리치재팬에게 동생을 찾아주겠다는 도움을 받는다 이거까지는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
하지만 이치반은 왜 굳이 계속 육벽을 지키려고 애쓰는걸까요? 미스마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오미를 도와주는게 더 편할텐데말이죠. 설마 이진삼방이 위조지폐사업이란 비밀을 알아낸 난바를 언젠가는 죽일거라고 생각해서 육벽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난바가 했던 행동들을 묵인해준겠다던 쵸우가 했던 이말 하나 믿고 난바를 지키기위해서 했던걸까요?
+작은 궁금증이 3개정도 더 있는데
첫째는 이진삼방의 수뇌부들은 왜 부하들 몰래 위조지폐 사업을 했을까요? 수입을 독차지하기 위해서였을까요?들통나면 토츠카나,라오마가 했던것처럼 쿠데타가 일어날게 뻔했을텐데 말이죠
둘째는 도쿄도지사를 하고있던 마사토(아오키료) 가 견제할정도로 오우키보(요코하마 시의원)의 힘이 그렇게 쎈가요? 오미연합을 투입시켜서 직접 견제 할정도면 되게 쎈것같기도하고
셋째는 난바가 위조지폐의 비밀을 불기전에는 블리치재팬,오미연합도 이진삼방의 위조지폐,오우키보의 자원금의 출처를 잘 몰랐던거죠? 그렇다고치면 이진삼방의 입장에서는 난바를 용서하기가 쉽지않았을텐데 말이죠
이치반은 오미를 미워하고 동성회에 근본을 두고 싶어하니 오미에 붙을 수는 없죠 그리고 이치반은 큰그림을 두고 행동하는 성격이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주변인들을 지키는 쪽을 선택하는 타입입니다. 육벽을 지키는게 아니라 성룡회 회장도 맘에 들고 초우도 맘에 들고 한준기나 선희도 맘에 들었던거죠 간사장은 우리나라로 치면 국회의원 당대표 입니다. 엄청나게 실세죠. 공천권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진삼방의 대표들은 사실 위조지폐사업이 썩 맘에 들지 않았던 겁니다. 결국 그 위폐들은 오기쿠보가 다 가져가고 자기들 손에 떨어지는건 없었으니까요 다만 오기쿠보가 뒤를 봐줘서 요코하마에 정착해서 살 수 있게 해주니까 일단 만족하고 살았던거죠 마부치같은 애들은 이런 상황이 맘에 들지 않아서 위조지폐 재료를 뽀려다가 중국돈으로 찍어서 사업했던걸 보면 자기들도 좋아서 위조지폐 찍고 있었던건 아닌겁니다. 이진삼방 입장에선 난바가 오히려 고마웠을지도 모르죠 초창기엔 어땠을지 몰라도 조직들이 안정화 되고 나서도 남의 위조지폐 시다바리나 하고 싶진 않았을겁니다. 위조지폐는 죄다 상납하고 나중에라도 걸리면 엄청난 범죄인데 리스크만 있죠 근데 자기들이 까발리면 배신자가 되지만 난바가 까발려서 오기쿠보 지시로 위조지폐 공장을 없앴죠 이러면 오기쿠보가 없앤거니 이진삼방 입장에선 난바가 오히려 고마울 지경 일껄요?
이치반은 정에 많이 굶주린 열혈입니다. 거미줄이 사실은 갈곳없는 진권파 패잔병들의 쉴곳이고 헝빙류만은 차이나타운에서 쫒겨난 패배자들의 쉴곳이며 성룡회는 그냥 토박이 야쿠자? 육벽이 무너지면 외부세력(오미연합)이 침공해서 유혈사태가 벌어지고요. 아무튼 이치반 입장에선 이진삼방중 두세력은 무너지면 갈곳없는 난민신세가 되는게 싫은거죠. 자신이 우상인 아라카와 마스미한테 버림(총격)받고 카부로쵸도 18년을 감옥살이하고 왔더니 소프는 망하고 아는 지인도 없고 발붙일 곳이 없죠. 즉 이진삼방이 무너지면 거미줄과 헝빙류만이 자신처럼 갈곳없는 신세가 되고 그걸 자기자신에 투영한겁니다. 정많은 이치반은 그게 싫어 이진삼방을 지켜주려고 한거죠. 1. 위조지폐건은 아는 사람이 적어야 비밀유지가 쉬워서죠. 겉으로 헝빙류만과 성룡회가 신경전 벌이고 거미줄이 조율하는 식으로 사이가 안좋지만 이건 의도한거고 수뇌부들은 서로 친합니다. 즉 위조지폐 비밀을 감추기위한 공작이죠. 2. 게임내에서 언급하지만 소개할때 막강한 권력자로 나옵니다. 3. 네. 1에서 언급 한 것처럼 수하들을 속이고 서로 사이안좋아 싸우는 것 처럼 위장해서까지 위조지페 비밀을 숨길 정도인데 오미연합, 블리츠재팬은 심증은 있어도 확인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난바가 한 건 했죠. 이진삼방 입장에선 난바는 원수 맞습니다. 다만 오미연합 침공으로 위험할때 난바 안전보장으로 이치반 일행과 거래해서 손 못댄거죠. 이진삼방에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였습니다. 당장 오미연합이 쳐들어와 위험한데 이사태를 불러온 원인인 난바 죽이려면 이치반 일행을 적으로 둬야 합니다. 이치반 일행은 거미줄 핵심구역해서도 거미줄 정예 및 한준기마저 쓰러트리고 난바를 탈출시킨 강자들 입니다. 이진삼방 입장에서는 오미연합과 이치반일행을 둘 다 적으로 돌리느니 난바포기하고 강력한 이치반 일행을 아군으로 삼는게 최선이였죠.
첫째 셋째는 모르겠고 둘째는 시의원이 아니라 국회의원입니다 ㅋ 우리나라로 치면 7~8선 정도 하고 당에서 끝발좋은 공천에 대해서도 쥐락펴락하는 실세의원이겠네요. 아마 의원내각제인 일본에서는 그런 의원 영향력이 우리나라보다도 더 클듯요
도지사보다 쎌정도인가요?
간사장이면 총리 견제도 가능한 위치였던걸로 압니다
와 그럼 그권력을 없애기 위해 육벽을 약하게 하고 치려던 거였군요?
이치반은 정에 많이 굶주린 열혈입니다. 거미줄이 사실은 갈곳없는 진권파 패잔병들의 쉴곳이고 헝빙류만은 차이나타운에서 쫒겨난 패배자들의 쉴곳이며 성룡회는 그냥 토박이 야쿠자? 육벽이 무너지면 외부세력(오미연합)이 침공해서 유혈사태가 벌어지고요. 아무튼 이치반 입장에선 이진삼방중 두세력은 무너지면 갈곳없는 난민신세가 되는게 싫은거죠. 자신이 우상인 아라카와 마스미한테 버림(총격)받고 카부로쵸도 18년을 감옥살이하고 왔더니 소프는 망하고 아는 지인도 없고 발붙일 곳이 없죠. 즉 이진삼방이 무너지면 거미줄과 헝빙류만이 자신처럼 갈곳없는 신세가 되고 그걸 자기자신에 투영한겁니다. 정많은 이치반은 그게 싫어 이진삼방을 지켜주려고 한거죠. 1. 위조지폐건은 아는 사람이 적어야 비밀유지가 쉬워서죠. 겉으로 헝빙류만과 성룡회가 신경전 벌이고 거미줄이 조율하는 식으로 사이가 안좋지만 이건 의도한거고 수뇌부들은 서로 친합니다. 즉 위조지폐 비밀을 감추기위한 공작이죠. 2. 게임내에서 언급하지만 소개할때 막강한 권력자로 나옵니다. 3. 네. 1에서 언급 한 것처럼 수하들을 속이고 서로 사이안좋아 싸우는 것 처럼 위장해서까지 위조지페 비밀을 숨길 정도인데 오미연합, 블리츠재팬은 심증은 있어도 확인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난바가 한 건 했죠. 이진삼방 입장에선 난바는 원수 맞습니다. 다만 오미연합 침공으로 위험할때 난바 안전보장으로 이치반 일행과 거래해서 손 못댄거죠. 이진삼방에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였습니다. 당장 오미연합이 쳐들어와 위험한데 이사태를 불러온 원인인 난바 죽이려면 이치반 일행을 적으로 둬야 합니다. 이치반 일행은 거미줄 핵심구역해서도 거미줄 정예 및 한준기마저 쓰러트리고 난바를 탈출시킨 강자들 입니다. 이진삼방 입장에서는 오미연합과 이치반일행을 둘 다 적으로 돌리느니 난바포기하고 강력한 이치반 일행을 아군으로 삼는게 최선이였죠.
1.육벽을 지킨게 이진삼방을 지키기위한것과 난바를 지키기위해서 두개가 합쳐진거죠? 이진삼방을 보호하기 위해서만 한것같지는 않아서요 2.난바는 동생을 찾아준다는 조건하에 오미연합,블리치에게 위조지폐 비밀을 불어버린거죠? 3.마부치를 섭외한건 그가 가장 이진삼방에게 불만도 많고 영향력도 꽤컸기 때문이고 이진삼방에 혼란을 일으켜서 오우키보의 자금 증거를 찾기위한 전쟁을 일으키기위해 노노미야도 죽인거구요
1. 게임내에서도 나오지만 이치반은 이진삼방에 우호적입니다. 거미줄과 헝빙류만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부터 나와요. 다만 난바를 버리면서까지는 아니죠. 두 개 합쳐진거 맞다고 봅니다. 2. 네. 아무것도 몰랐던 난바 입장에선 동생이 살해당할 확률이 매우 높고 만약 살해당했다면 이진삼방은 난바의 원수죠. 그래서 위조지페 진상을 불어 오미/블릿츠를 도와 이진삼방을 무너트리려고 한겁니다. 오미/블릿츠가 난바동생 찾아준다고 게임내에 정확히 나온게 없어 모릅니다만 정황상 그런 약속을 했을 확률이 높습니닺 3.맞습니다. 블리츠 재팬에겐(아오키 료)에게 이진삼방은 골치덩이였고 오미연합은 마부치 이용한거죠.
1.난바가 처음부터 블리치재팬의 배후에 오미연합이 있던건 몰랐고 그냥 블리치재팬이 사회단체니까 그곳에 고발하러 간거겠죠? 2.이치반이 이진삼방에 우호적인이유가 제 생각에는 이진삼방을 도와준 오우키보에게 은혜를 갚는다는 점이 자기와 비슷한점 그리고 노노미야 점장을 죽인게 헝빙류만이 아닌 블리치재팬과 오미연합에게 포섭된 마부치의 계획이란걸 알고 아오키료와 그의 세력에게 노노미야의 복수를 하려는거겠죠? 3.위조지폐 사업을 들통난후 쿠데타를 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거기서 발생하는 큰숙익을 수뇌부가 독차지 했기때문이겠죠? 사업만 숨겼다 해서는 쿠데타 까지는 안일어날것같아서요
1. 그건 모르겠습니다. 다만 블리치재팬가서 도움요청하고 오미연합 등장 한 시점에서 눈치챘을거라 생각됩니다. 2. 오우키보에게 은혜를 갚는게 자기와 비슷하다기보단 그냥 헝빙류만(차이나 타운에서 쫒겨난 패배자) 거미줄(패배한 진권파 잔당)의 입장이 갈곳없는 자신과 같아서라고 봅니다. 처음엔 이진삼방 적대적이였습니다. 왜냐면 노노미야 점장때문에요. 선량한 사람인데 이유없이 끔살당했으니 열불 날 수 밖에요. 노노미야 점장은 마부치가 몰락한 후 안타깝게도 잊혀진거 같습니다. 뭐 이치반 입장에선 복수한셈이고 쵸우 유대 5레벨찍으면 마부치 이야기가 종료됩니다. 아오키 료와 그 세력에게 노노부야의 복수를 하려고 하는 묘사는 없어서 글쎄요. 3. 마부치가 능력이 있는것도 있고(쵸우가 직접말함) 큰 수익을 수뇌부가 독차지한 불만도 없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진짜 이유는 부하들끼리 치열하게 서로 싸우는데 수뇌부끼리 서로 친하고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현실에 배신감을 느껴서가 큰 이유일겁니다.
네 맞습니다. 마부치는 계속 대치만 하는 3세력 상황이 꼴보기 싫었고 그래서 노노미야 점장 죽여 도화선을 터트린거죠. 겉으로는 서로 치열하게 대치중이지만 사실 수뇌부들이 서로 친하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 위조지폐는 오래 전 옛날부터 이진삼방이 요코하마에 정착하기 위한 수단이고 오키쿠보는 그 위조지페로 세력을 떨치며 댓가로 이진삼방을 요코하마에 정착시켜줬습니다.
2.그럼 노노미야의 복수 와 조직에서 쫓겨나 오미에게 쫓기는 본인의 처지와 패배자들이 모여서 만든 갈곳없는 이진삼방의 처지가 비슷해보여서 라는 뜻이시죠? 노노미야에 대한 복수심도 이진삼방에서 블릿츠와 아오키에게로 돌아갔으니말이죠
넹.. 노노미야 복수는 음.. 마부치를 몰랐고 이진삼방이 원수로 알았을때는 적대적이였어요. 거미줄 초대받고 이진삼방의 정체를 안 시점과 성룡회 회장 호시노가 체면얘기하자 거기서 아라카와 마스미와 비슷한 점을 봤을때부터 이치반이 우호적이였습니다.
아 마부치가 배신해서 독단적으로 죽인걸 모르고 헝빙류만이 죽인줄 알았을때는 적대적이었지만 마부치의 배신을 알고난후,그들이 버림받았던 존재였다는걸 알고난후 우호적으로 변한거죠?자신도 버림 받았으니까요
넹
그리고 노노미야점장의 복수도 한몫하지 않을까요 ?점장을 동료로 받아들인후로 말이죠
이치반은 오미를 미워하고 동성회에 근본을 두고 싶어하니 오미에 붙을 수는 없죠 그리고 이치반은 큰그림을 두고 행동하는 성격이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주변인들을 지키는 쪽을 선택하는 타입입니다. 육벽을 지키는게 아니라 성룡회 회장도 맘에 들고 초우도 맘에 들고 한준기나 선희도 맘에 들었던거죠 간사장은 우리나라로 치면 국회의원 당대표 입니다. 엄청나게 실세죠. 공천권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진삼방의 대표들은 사실 위조지폐사업이 썩 맘에 들지 않았던 겁니다. 결국 그 위폐들은 오기쿠보가 다 가져가고 자기들 손에 떨어지는건 없었으니까요 다만 오기쿠보가 뒤를 봐줘서 요코하마에 정착해서 살 수 있게 해주니까 일단 만족하고 살았던거죠 마부치같은 애들은 이런 상황이 맘에 들지 않아서 위조지폐 재료를 뽀려다가 중국돈으로 찍어서 사업했던걸 보면 자기들도 좋아서 위조지폐 찍고 있었던건 아닌겁니다. 이진삼방 입장에선 난바가 오히려 고마웠을지도 모르죠 초창기엔 어땠을지 몰라도 조직들이 안정화 되고 나서도 남의 위조지폐 시다바리나 하고 싶진 않았을겁니다. 위조지폐는 죄다 상납하고 나중에라도 걸리면 엄청난 범죄인데 리스크만 있죠 근데 자기들이 까발리면 배신자가 되지만 난바가 까발려서 오기쿠보 지시로 위조지폐 공장을 없앴죠 이러면 오기쿠보가 없앤거니 이진삼방 입장에선 난바가 오히려 고마울 지경 일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