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기, 에리까지 얻고나서 주주총회 1위하고 30레벨 중반대에
12장 들어갔다가 게임오버 당해서
배틀아레나 노가다로 50렙 + 극무기 만들어 놓으려고하는데
아레나 노가다중에 문득 지금 조합이 괜찮은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치반 (용사) - 새틀라이트 + 딜 위주
아다치 (기동대원) - 행업으로 단일 딜 위주
난바 (노숙자, 점술사) - 전체 화염딜 + 점술사 천둥점까지 배워놓고 쓰는중
한준기 (호스트) - 호스트 전체 화염딜 + 얼음딜
이렇게 쓰는데 이치반으로 아직 힐 한번도 안해봤어요.
단일딜 쓸만한게 아다치 행업 밖에 없어서 몸빵좋거나 쎈 적 1-2 명일 때
시간이 오래걸리는거 같아요.
여기서 조합을 바꿔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에리 딜러를 써보고 싶기도 하고.. 쵸우 마피아가 좋다는 이야기도 봤는데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ㅠ
아참 dlc는 없는 상태입니다..
파티조합 왠만한 레벨과 템이면 깨긴해서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추천 드리면 호스트를 난바넣어서 얼음+화염으로 가시고 한준기를 점술사로 천둥점 배우고 다시 히트맨 돌아오는걸 추천합니다. 천둥점 마비 걸리고 약점이라는점 때문에 자주 쓰는데 한준기가 순발력때문인지 차례 2번 돌아올때 있었어 좋더라구요 그리고 쵸우 마피아 28때 배우는 단체 스킬이 좋긴 합니다만 직업레벨 28때 배워 노가다 조금 필요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직접 조합짜서 노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참고로 전 이치반 (용사) - 새틀라이트/팀버프/유대기 셔틀/전체 힐링 한준기 (악마) - 턴 가장 빨라 악마 MP6짜리 광역 잡몹처리용 및 엔드리스 러브/ 딜링 사에코 (아이돌) 전체 매료및 방깎과 각종 상태이상 해제/힐러 에리 (딜러) 3다트와 은근히 센 이치반 펀치 따라하기로 강력한 주딜링 ㄴ 이렇게 썼고 마지마 사에지마 편하게 쓰러트렸습니다. (파티 평균멤버 40후반였음) 파티조합은 정해진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냥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한준기 홀드 블로가 딜 엄청 잘나와서 히트맨으로 쓰는게 좋아요
전 그냥 키우는 남캐(이치반, 난바, 한준기)는 전부 호스트, 뮤지션, 점술사 직업공유스킬들 배우게해서 속성별로 딜 넣게 했습니다. 사에코는 딜러로 키웠어요. 에리가 더 세긴한데 사에코가 훨씬 이뻐서 어쩔 수 없었어요 ㅋㅋ
극무기 얻었을때 기준으로 보면 현파티에서는 이치반 - 번개 타격딜 + 번개마공딜(세틀) 아다치 - 번개 타격딜(행업) 해서 겹칠거 같습니다. 그냥 이치방 페퍼밀 블로 배우고와서 용사하면 번개 타격딜은 충분할태니 단일딜 위해서 여캐 딜러 넣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사실 조합에 너무 신경쓸 필요없는 난이도라 마음에 드는 조합짜서 하심될듯
그러고보니 불합리한 난이도라 정해진 조합으로만 진행해야하는 부분이 없는게 정말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