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를 전부 만든건 아니라서 올 컴플리트는 아니고
리스트로 나타나는 부분은 끝마쳤습니다.
[파티챗 관련] - 제가 고생했던 3개의 파티챗
12번의 경우 차이나타운 공원의 건너편 만륭방이라 나와서, 카지노가 있는 곳의 동쪽과 남쪽의 만륭방을 굉장히 뒤졌는데, 평안루 근처가 차이나타운 공원이더군요.
43번의 경우 드래곤카트 트로피 획득 후에야 손쉽게 발생했습니다. 그전에 정말 갈때마다 해당위치를 몇번이고 반복했었는데...
101번의 경우 낮에 해야 발생합니다.
열심히 돌아다닌 후 느낀점은, 조건이 만족되면 손쉽게 발생합니다. 한 두번 돌아다니고 나타나지 않으면 깔끔하게 미루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스지몬]
리스트 컴플리트를 엔딩전에 끝마쳤는데 스지몬 도감은 몇개 비어있었습니다.
나와있는 공략을 보니 카무로쵸라고 하길래, 마지막 던젼을 끝내면 해결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끝나고 클리어 데이터로 다시 보니 111번과 마지막이 비어있더군요.
하는 수 없이 카무로쵸로 가니, 일단 인카운트시 상대하는 적의 종류와 상태가 많이 바뀌어있었고
111번은 너무 흔하게 나타났습니다.
[우천반점]
11장까지 활성화 되지 않아서, 질문도 했었는데,
12장 중간에 알바퀘스트 리스트를 확인하던 도중에 우천반점이 리스트에 나타나서 보니, 가게에 갈 수가 있었습니다.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플레이 시간]
저는 컴플리트가 트로피 조건인 줄 안데다가, 성격상 그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은 다 끝내고 넘어가야 하는 타입이라
5장 10장을 굉장히 오래했던 것 같습니다.
130시간 정도 플레이를 했고, 용과같이 6도 비슷하게 플레이해서 비슷한 플레이타임으로 마친 기억이 납니다.
사실 그 둘은 컴플리트가 트로피 조건에 없었습니다.
[난이도]
저는 딱히 걸리는게 없었습니다.
레스큐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인카운트 배틀을 너무 많이 했고,
아레나도, 던전도 소재 관련 이야기를 들어서 계속 돌았던게 원인이었는지
정말 몇몇 보스가 전투 시간을 좀 오래 끌어서 대부분 너무 수월하게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전체소감]
원래 턴제라는 형식 자체가 몰입하기 힘든 전투라는건 인지하고 있지만
조직폭력배(야쿠자)들이 "나 한대 너 한대"로 진행하는 패턴은 좀 적응하기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미니 게임은 가볍게 할 수 있었고, 스토리는 늘 보던 용과같이 패턴이어서 처음에 전투적응에 힘들었던 것 말고는 게임이 잘 나온 것 같네요.
이 게임의 진정한 최종보스인 알바히어로 100퍼센트를 전부 달성하셨더니 대단합니다 ㄷㄷ 이번작 잘나와서 저는 벌써 다음작이 기대되네요 ㅎㅎ
아아 12번 만륭방이 카지노 쪽이 아니었군요... ㅡ.,ㅡ
우천반점은 스토리 진행상 이진삼방 보스들과 카스가가 회합을 거기서 하는데 그때 개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