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여러가지 올려보고 싶어서 카무로쵸 지하던젼 2번 돌았더니 금방 70이 넘었던...
용과 같이 시리즈는 이번에 처음 접해봤는데 정말 너무나도 재밌었습니다.
체험판 영상만 보고 그냥 병맛인가 싶었는데 본편은 진지함과 병맛을 정말 적절하게 섞어냈네요.
뭣보다 7편은 동료들과 함께 행동하는게 많은데 동료들도 다들 개성있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줘서 정이 확 가더라구요.
혹시나 엔딩까지 갈때 누가 다치지나 않을까 걱정하기도...
뭣보다 주인공 이치반도 성장형 주인공인데 바보같이 우직해보여도 그 점이 매력적이더군요.
이치반과 유쾌한 동료들이 차기작에서도 그대로 나올진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트로피는 한 80% 모았고 트로피도 모으고 남은 알바퀘스트도 깨면서 남은건 천천히 즐겨야 겠네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지금 엔딩 보는데 진짜 뽕차네요... 누가 뭐라든 제겐 명작이었습니다
엔딩 보면서 그동안 주인공과 친구들이 함께 고생했던거 생각나면서 찡하더라구요.
미루고 미루다 지금 엔딩 보는데 진짜 뽕차네요... 누가 뭐라든 제겐 명작이었습니다
엔딩 보면서 그동안 주인공과 친구들이 함께 고생했던거 생각나면서 찡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