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던전 깨고 플래티넘 땄는데 딱 80시간 걸렸네요.
어드벤처 100%가 없으니 플래티넘따기 확실히 쉽긴 쉽군요.
레벨이 90대긴 했는데 라스트던전 그분은 쉬워도 너무 쉬웠던게.. 좀 아쉽군요.
오히려 라스트던전 잡졸들이 더 귀찮았던듯
개인적으로 어려웠던 트로피는
이그제큐티브 히어로
150만 찍으면 될 줄 알았는데 300이었다니...
그래도 캇파, 고양이, 사람 찾기하니 걱정보단 수월하게 딴 듯.
인간력 전부 MAX
소텐보리 주물주물한테 50만엔어치정도 노가다 좀 했더니
다른건 다 무난하게 만렙 찍었는데 다정함 혼자 8렙이더군요.
알바 좀 다정함 위주로 집중적으로 뛰어서 겨우 만렙 찍었습니다.
-드래곤카트 마스터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는데 마지막에 다 이겨놓고 파이널랩 골 직전 코너에서 건물에 걸리는 바람에...-_-
멘붕해서 좀 쉬다가 네다섯번 더 도전하고 깬듯
-주물주물 마스터
둘은 길가다가 우연히 발견했고, 카무로쵸도 15장 가자마자 달려가니 있었고
양지바른 곳이 잘 안나와서 좀 힘들었습니다.
원래 리마스터 3~5, 6까지 달리고 하려고 했는데 3 끝내자마자 7이 나오는 바람에...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뭐 전작과 연결고리는 옅은편이기도 하고요.
퇴근하면 이제 4 달려야겠네요.
확실히 이전에 나온 용6이나 극2에 비해 플래티넘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긴했죠. 사실 용6이나 극2도 다른 용씨리즈에 비하면 쉬운편이긴 한데 이상하게 저지아이즈가 플래티넘 난이도가 좀 빡세게 나온감이...4편도 크게 어려운점은 없어서 3편 플래티넘 따셨다면 가뿐히 하실수 있습니다
3은 트로피 50퍼센트 좀 넘기고 포기했습니다. 3~5는 그냥 서브스토리 올클리어정도까지만 하려구요.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