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용시리즈는 제취향은 아니였습니다.
유일하게 엔딩본게 켄잔.
오브지엔드?랑 제로, 용4는 하다가 접었구요.. 단 스토리보는맛은 좋더라고요..
턴제 RPG성애자라 구입했는데..
역시나 스토리가 잼있어서.. 10장까지 메인만 진행하다 막혀서
경영,인간력,무기강화 계속하고 있습니다.. 요것들 하기전에 느낀점은
뭔가 RPG같지 않고 기존 용시리즈 스토리에 전투만 턴제로 바꿧구나하는 느낌이였는데..
스토리나 보자는 마음으로 손도 안갔습니다.
10장와서 막혀서 이것저것 해보니 RPG맞네요.
진짜 잼있습니다. 보통 게임은 첨에 안맞으면 접는편인데... 중반와서 이렇게 빠져든 겜은 첨이네요.
성인용드퀘같다는데.. 솔직히 드퀘는 RPG정석이라.. 뭐든 껴맞추면 비슷하고
제가 느끼기렌 용시리즈 특유매력+페르소나 더한거 같네요..
유대 시스템도 첨엔 왜잇나했는데.. 상당히 빠져들게 되고 자격증시험도 진짜 참신했음.
인간력은 페르소나 커뮤시스템 생각나게하고 각스토리도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특히 여자꼬시는부분들..
경영부분도 잘만들었네요 1위까지 이것만 헀네요.
서브미션도 요즘RPG의미없는 심부름들과 달리 헬퍼,경영사원등의 보상으로 파고들게 만들고 특히나 내용도 재미있어요.
오픈월드에 JRPG접목시킨 느낌도 많이 나서 자유도도 높고요. 굉장히 치밀하게 잘만들었습니다.
B급 병맛느낌 때문에 가벼워보일수 있는데... 굉장히 신경써서 만들겜이네요..
RPG란게 자기캐릭성장 시켜서 강한적과 싸우는거 즉파고들요소들이 있냐없냐가 전 제일 중요했는데..
그래서 파판10이 아직까지도 저한텐 최고의 겜인데...
용7은 저런요소에 집중되진 않은거 같은데... 이런요소 배제하고도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수 있구나 하게 되네요..
저는 용시리즈 재밌게 했고 rpg바뀐다해서 많이 실망한 쪽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리즈 생각보다 재밌게 했고 기존 액션을 rpg로 잘 바꿧다 생각해서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이치반 주인공일땐rpg로 게임만들고 다른 캐릭터 들이 주인공이면 액션으로 만들어도 괜찮겠다 생각이 드네요 ㅋㅋ
저는 용시리즈 재밌게 했고 rpg바뀐다해서 많이 실망한 쪽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리즈 생각보다 재밌게 했고 기존 액션을 rpg로 잘 바꿧다 생각해서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이치반 주인공일땐rpg로 게임만들고 다른 캐릭터 들이 주인공이면 액션으로 만들어도 괜찮겠다 생각이 드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용과같이 시리즈는 메인 스토리에서 갑툭튀 나와서 반전을 꾀하는 플롯 말고는 깔게 없어요.. 그런데 제로, 6 ,7 오면서 메인스토리도 좋아져서 .. 거의 완전체..
확실히 이 시리즈는 뭔가 엉성한 듯 하면서도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호불호도 갈리는 편이죠. 가볍고 병맛스러운 그 B급 감성을 잘만 이겨낸다면 이만한 게임도 없어요.
갓겜이죠
페르소나확실히섞은거맞음 제가딱 페르소나5깨자마자 용7했거든요 무지똑같음ㅋㅋ
용7은 제가 했던겜 플4겜 전체를 통틀어서도 재밌기로 손에 꼽은겜 같아요.
뭔가 두근거리게 만들어서 좋네요. 턴제로 된다고 해서 괜찮을려나 했는데 아주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