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쩌면 저지아이즈2가 턴제로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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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아이즈의 시스템상

주인공의 조력자였던 카이토를 비롯해서 변호사인 호시노, 절도단 후미야 그외 싸움 도와주는 프렌드들까지

용7의 동료 혹은 디리버리 시스템과 결합하면 나쁘지 않을듯하네요.

[호랑이 떨구기]

용과같이7의 턴제 rpg도 분면 재밌었지만
저지아이즈2가 나온다면 액션으로 나와줬으면 하네요.

[호랑이 떨구기]

턴제로는 느끼지 못하는 액션만의 손맛이 그립네요. 저지아이즈만큼은ㅠㅜ

[루리웹-2668734342]

사실 저지아이즈는 김탁구씨의 의사와
스케쥴에 따라 나오느냐 마느냐한 문제라...
일단 드퀘같은 컨셉이면 저지아이즈가
rpg로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소베 선생]

만든다는 전제하에 얘기지만 또 야가미를 주인공으로 한다는 법도 없고
야가미가 다시 나온다고 해도 반드시 배우가 동일인물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긴 합니다(웬만하면 그대로 가는게 위화감이 없긴 하지만)
드라마도 보면 같은 배역이 여러 사정에 의해 도중에 다른 배우로 바뀌는 경우가 있고..
제임스본드는 아예 바뀌는게 전통일 지경..
배우 섭외가 어려우면 오리지널 모델링으로 가는 선택지도 존재

[루리웹-2668734342]

말씀하시는 바는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주인공교체를 감수할만큼 저지아이즈가 시리즈물로서
자리를 잡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리지널 모델링으로 변경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넘버링 시리즈가 확정되지않는이상
회의적일것 같습니다

[이소베 선생]

요지가 그게 아니라 처음 댓글에 마치 작품발매가 되냐 안되냐 자체가 순전히 김탁구씨가 참여 가능하냐 여부 하나에 모든게 달려있는 것 같은 뉘앙스여서요.. 짜놓은게 있으면 출연 못하겠다는 답변을 들어도 제작은 하는게 일반적일테니.. 그 얘기를 한겁니다.

[루리웹-2668734342]

제 말도 거기서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입니다만
애초에 시리즈물로서 제작할만큼
짜놓은 내용이 있는것같지는 않아서요
시리즈로 이끌만큼 힘이 없다면 메인 캐릭터의
힘을 빌리는게 당연한것 같기도 하구요
저두 그얘기를 한겁니다

[이소베 선생]

짜놓고 배우를 섭외하느냐, 아무 밑그림도 없이 일단 전작 주연배우가 하겠다고 하면 그때부터 어떻게든 시작해보느냐..
일반적으론 전자 아닌가 합니다만 후자의 경우도 있을 수는 있겠군요.

[최고빨갱이]

그나마 다행인건 모델링은 해놨으니
매번 녹음만 하면 된다는건데
이것도 안하면 시리즈 파행.

[이웃집어르신]

개인적으로 저지 아이즈는 액션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저지 아이즈나 혹시나 나올 키류 주인공이면 액션용으로 이치반 메인이면은 rpg로 이렇게 따로 발매해도 좋을듯 합니다.

[쫑이아범]

외전으로 키류 김탁구 이치반 함께 나왔으면 합니다 ㅋㅋ

[春日 一番]

세가에서 기존 액션 아예 버린다는 소리가 있었나요?
저지아이즈는 액션 그대로 나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