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7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즐기는 모드로,
그냥 켜서 요코하마의 일상을 보내는 듯이
여기저기 아무데나 돌아다니며
서류케이스를 줍는다든가
소텐보리 배틀 아레나 깔짝이며 소재 얻고
메구미 불러다가 모금도 시키고(?)
바 서바이버에서 이것저것 음악을 듣기도 하고
키운 식물 재배하러 돌아다니기도 하고.
길거리 양아치들을 혼내주기도 하고.
그러다가 미채빌바인님께서 슈파밀 클리어 후 얻는 자금으로 어퍼나 사봤다고 하시는 글을 보고는 왠지 저도 하고 싶어서 도전해봅니다.
슈퍼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만 남겨두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클리어하고 나면 정말 게임 끝내는 것 같아서요.
계속 마을 돌아다니는게 재미있는데..
그래도 클리어하고 나서도 계속 돌아다니리라 마음 먹고는 도전 직전에 기념 사진들 올려봅니다.
다 같이 한 컷
아니 오른쪽 아줌마는 왜 거기 계세요;;
셀카도 한 방
능력치 및 장비입니다.
어퍼노가다 제대로 하지 않아 과연 클리어 가능할지?
울트라어퍼로 치자면 약 15개 정도 먹은 수준인듯 합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3~4개 직업 빼고 레벨 99인데 이치반도 마찬가지이지만 용사 레벨은 75.. 과연 클리어 가능할지
진입 직전에 세이브 해봅니다.
뭘 했다고 351시간.. ㅎㅎ
행운을 빌어봅니다.
그럼 도전 후에 결과는 나중에
루리웹준회원
안타깝게도...쫄따구에게 방심하다가 죽었습니다 ㅎㅎ...;; 거의 다 올라갔는데 ㅠ
잘 나가다가 여기에서 이치반이 한방에 죽어버려서 게임오버...좀 더 레벨 올려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저넘... 어퍼 안 먹고 도전했을 때 대미지 엄청 세게 들어왔던 넘이네요. HP1000 좀 넘게 있어서 공격 한 번만 더 하고 회복시켜야지 하다가 헤더록인가 뭐시기에 한방에 당해서 재도전 했던 기억이 있는 넘이네요... 어쨌든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