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쑥쑥 진행하지 않고 그 순간 할 수 있는 걸 다 하다보니 알바퀘에서 특정 적을 잡거나 하는게 시간이 워낙 걸려서
플레이 타임은 100시간 남짓 넘겼네요
2회차 슈퍼 밀레니엄을 해보자..생각하고 렙 97 3가지 직업만 잡 레벨 50을 찍었는데
보스가 너무 쉽긴 했습니다.
카무로쵸 주물주물이 끝까지 안나와서 플래를 포기 할까 했는데
양지바른 성이 2회만에 되고 감이 좋아 카무로쵸까지 갔더니 바로 되서 플래까지 땄네요 ㅎㅎ
사실 양지바른 성의 열쇠를 얻는다 해서
엔딩 후에도 양지 바른 성에 무슨 흑막이 있나...생각 했지만 그건 없고 주물주물 아재만 있어서 쪼꼼 실망했네요 ㅜ
끝내보니 npc나 동료들과 같이 게임을 깬 것 같기도 하고..
오사카 도쿄 요코하마를 제가 직접 여행한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 엔딩 때 가슴이 뜨거워지고 속편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첫 용과 같이 였는데
팬이 되버렸네요
플래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용과 같이 팬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좀 오래된 게임이긴 하지만 다른 시리즈도 한번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치반과 다른 느낌의 매력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의 재미를 느끼실수도 있을겁니다 ㅎㅎ
용과 같이 7로 시리즈 입문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용과 같이 신작 기대되네요.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