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을 보니깐 □ - △ - ◯ 반복하라고 되어있는데
제가 쓰면 평타 한방치고 달려들면서 주먹으로 내려치기 한다음에 잡기 들어가는데 이게 맞나요?
근데 이러니깐 첨에 몇번은 넘어져 주는데
이후에는 넘어져주지를 않더라구요;
딜도 얼마 안나오고 이게 제대로 된게 맞나 의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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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시나다 투기장 검색을 해서 하는걸 봤더니 발차기가 주로 나가던데..
그게 제대로 된 □ - △ - ◯ 아류폭렬피니쉬가 맞는 건가요??
투기장 클리어 하신분 시나다 운용법 조언좀 해주세요!
□ (주먹) -> △ (발차기) -> ○ (발차기 히트시 잡기 이행) 콤보 맞구요. 시나다가 공속도 느리고 투기장에선 랭커급 적들이 가드가 탄탄해서 무턱대고 공격 누르면 맞아주질 않거든요. 그래서 보통 주먹 1타는 허공에 헛치고 2타 발차기만 적에게 히트 시키면 뒤이은 ○ (잡기파생기)는 자동으로 걸리는걸 이용하는 겁니다. 1타를 헛치는게 중용해요. 1타를 가드시키면 2타는 99% 가드하기 때문에 3타 잡기 이행까지 넣을수가 없으니까 오다 맞아라 식으로 1타 헛치고 2타 발차기 히트를 노리던가 적의 공격 타이밍 후딜레이에 맞춰서 1타 헛치고 2타 발차기 히트시키고 잡기. 잡기 이후에 △로 2~3번 밟아주는거 까지 마치면 대미지가 의외로 나쁘진 않습니다.
와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답변의 내용을 저혼자 터득하게 됐네요 ㅋㅋㅋ(다 클리어하고 댓글 확인) 말씀하신대로 1타를 헛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시나다는 너무 힘들었네요..ㅠㅠ 저 콤보 맞추는거 자체가 힘들고 딜도 너무 없어서.. 다행히 체력 회복 스킬 때문에 리미티드 버서크는 쉽게 넘기긴 했네요 ㅋ
키류도 똑같은 형식의 운영이 가능한데 키류는 워낙 완전체라 굳이 저런 전략을 안써도 되긴 하지만 키류로 보스들 무한 잡기 콤보가 위의 방식처럼 응용해서 운영하는 거니깐 한번 익혀두면 꽤나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