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용과같이 6 플래티넘을 땄습니다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밀려오네요
키류의 기나긴 인생 여정을 함께 한 소회와
플래티넘 7개를 따기 위해서 제가 들인 노력들이 생각나면서
참 좋은 게임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는 도중에 시스템적으로 불만족 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스토리가 공감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 모든 것들이 다 지나고나니 추억으로 남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가 참 좋았던 작품인거 같습니다
적어보고 싶은 말이 많지만 우선 오늘 밤은 이 감동을 가지고 자야겠습니다 ㅎ
외국어 가능 부럽 ㅠㅠ
7도 꼭 해보세요 처음에는 적응이 힘들지만...........하다 보면 정말 정말 재미있어요^_^!!
7편 당근 해야져 ㅎ 근데 일단 우선은 너무 용과같이만 달린거 같아서 잠시 쉬고(닼솔을 한다는건 함정이지만..) 7편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