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건 피지컬이 딸려도 시간을 들이면 다 달성 가능한데 드래곤카트는 정말이지...야쿠자에서 몇번 깨지고 깔끔하게 포기합니다
이걸 게임 중간에 했으면 그래도 붙잡고 어떻게든 플레 땄을텐데 어쩌다보니 알바 달성율 거의 다 채우고 직업 만렙에 무기작까지 다 끝내고 나서 시작했더니 의욕이 안생기네요
유저들 달성율이 15%가 넘는거 보면 하다보면 될거 같긴 한데 몇판 하다 보니 차라리 스위치로 마리오카트를 하고 말지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란 생각에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RPG 작 중에 플레 포기한건 이번이 두번째네요 하나는 파판10...그것도 미니게임이...ㅡㅡㅋ
어려워지려는 구간에서 스피드보단 럼블크러셔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벽에 박았을때 재기동 딜레이가 가장 적어서.
코스를 대강이라도 숙지하신 다음에, 풀업 기준으로 가속도 부스터 아이템을 4개까지 저장할 수 있는 카트가 하나 있는데 그걸 골라서, 드래곤 파이터에게 앞서 있을 때 부스터를 4개 연속으로 터뜨려 주면 이길 수 있습니다. 다른 카트로 몇 번 실패했다가 이 방법으로 한번에 이겼습니다.
야쿠자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부스터 4개짜리 카트를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