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7 시작하면 이 게임이 드래곤 퀘스트에서 큰 영감을 얻었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는지
드래곤 퀘스트 실명이 여러번 언급되면서 드퀘 트리뷰트가 나오는군요.
하긴 일본에서 정통 턴제 RPG하면 드래곤 퀘스트가 원조처럼 여겨지고 턴제 RPG의 역사라고해도 무방할 정도니
이번에 액션에서 턴제로 장르변경을하면서 드퀘에 대한 언급을 하고 인식을 하는건 적절하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가 채용하는 수 많은 레벨업 시스템, 직업시스템, 이런 기본 RPG요소들이 드퀘때 발전된 부분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드퀘는 턴제 정통 RPG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게임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