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판타지 세계관에 자유도높은 오픈월드 형태의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취향저격인 게임이었습니다.
궨트는 안해봤지만 물음표랑 서브퀘까지 전부 다 해가면서 하느라
휴일들이랑 퇴근후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었습니다.
본편도 괜찮았지만
그렇게 찬양받던
하츠오브스톤과
블러드 앤 와인도 직접 해보니 엄청나더군요
DLC를 플레이하면서 본편에 나온 캐릭터들에게도 정들었는지라 그분들이 그립기도 했습니다.
현재 엔딩 크레딧까지 있는데 끝나는거보니 너무 씁쓸해집니다...;;(내일 출근 할 생각하니 더 그렇네요)
2회차 3회차, N회차라는게 있다지만 바로는 안하고 시간을 두었다가 그리워지면 또 해보고 싶습니다.
이런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CD PROJECT RED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충성을 다할겁니다.
만약 위쳐의 세계관을 따라온 스핀오프격 게임이나 사이버펑크 2077도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저도 엔딩보고 바로 할려니 감동이 좀 떨어져서 지금 위쳐1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후지고 불편한데 3 이전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서...
저도 엔딩보고 바로 할려니 감동이 좀 떨어져서 지금 위쳐1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후지고 불편한데 3 이전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서...
궨트를 안하셨다고요??? 헐 저런 저런... 전 궨트때문에 확장팩 포함 6~7회정도는 한듯 ㅋㅋㅋ
블러드 앤 와인은 엔딩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