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T이후로 20년만에 대인전에 도전하는 50대가 되어버린 아재입니다.
오락실에서 TTT로 대인전 하다가 온라인으로 대인전을 하려니 긴장도 많이 되더군요
우선 준이 콤보도 쉽고 데미지도 높은거 같아서 오프라인으로 열심히 콤보 연습만 하다 도전하는데 잘 안되네요.
오프라인에서는 띄우면 콤보 바로 넣을 수 있게 연습했는데 실전 들어가니 긴장해서 자꾸 삑사리가....
그래도 콤보 연습한게 도움은 되었는지 간간히 들어가서 아직 초반이지만 50%정도 승률이 나오네요.
낮은 급의 분들하고 붙으면 간간히 이기는데 에디를 쓰는 고수는 단수가 낮아서 매칭이 되는 경우에는 바로 끝나버리는군요.
만나면 살살 때려주세요 ^^;;
랭크매치같은 경우엔 워리어까지 강등이 없으니 워리어까지는 부담없이 도전하셔도 됩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현재 에디는 고계급의 유저도 비기너로 시작하기 때문에 만나는건 그냥 재앙이라 생각할수밖에 없네요
거기까지라도 열심히 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