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2에서 2번째 피해자 발견된 부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하반신 없는 시체가 보트에 장식되어있다 - 라고 보고 있었고
게임에서도 그렇게 말해줬는데
시키가 위화감 느끼면서 다시 보니 시체가 화면쪽을 처다보고 있네요
그상태로 얼었습니다
무서워서 얼어버린건 처음이였어요
무서운데 버튼 누를 힘이 안나서 ㅁㄴㅇ뤼ㅏ룸ㄷ닌ㄷ라ㅣㅜ믿잘ㄷ루ㅏㅣ
거기다 입까지 웅얼거리는 씬이 나오는ㅇ뮈ㅏ리맞ㄹㄷ
오후 열한시 사십 칠분
오늘 잠 다잤습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저도 거기서 쫄아서 누워서 하던 비타를 얼굴에 떨구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그 때문에 초근거리에서 그 일러를 봤다는 거 이히히이히ㅣ잏이힉 며칠 전 일인데도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욬ㅋㅋㅋㅋㅋ 거기서 그렇게 움직이면 어째....이히힣ㅇ힝ㄱ
저도 챕터2까지 진행 다 했는데 유독 그부분은 공포스럽더군요. 깜놀이여서도 있지만.. 순간적으로 3초간 굳었습니다....
그 장면은 진짜 최곱니다 ㅋㅋㅋㅋㅋ
이 장면이 아마 해본 사람 절대다수가 인정하는 베스트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