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 승리대사
범용 1 : 아싸! 이겼다!
범용 2 : 점점 몸이 풀리는군... 어, 벌써 끝이야?
범용 3 : 나, 강해졌다고 할 수 있는 걸까...
범용 4 : 조금쯤은 당신의 모습에 가까워지게 되었을까?
범용 5 : 클리어!
캐릭터별 승리대사
류 : 강해지기 위한 길, 그런 말을 들으면 당신 같은 사람이 떠올라.
켄 : 전미 챔피언이랑 붙게 되다니... 이쪽 길을 택하길 잘한 건가.
춘리 : 발 기술이 장난 아니네! 한 수 배워 갑니다!
캐미 : 몸집이 작고 민첩하지만... 나 조준 진짜 빠르거든!
내쉬 : 뭔가를 짊어지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일단은 내가 이겼어!
장군(M.바이슨) : 아싸! 마지막 보스 같은 놈을 물리쳤다!
꼬챙이(베가) : 아름답네 어쩌네... 그걸 싸우다 말고 말해야 돼?
카린 : 내가 생각했던 아가씨랑은 다르네. 재밌다!
버디 : 당신, 머리 멋지네. 좋은데! 마음에 들어, 그런 거.
R.미카 : 프로레슬링이라... 솔직히 좀 무시했는데 잘하네.
장기에프 : 근력만 가지고 승부하는 거였다면 당신이 유리했을지도 모르지!
달심 : 불을 뿜는 건 그렇다 쳐도... 텔레포트? 그건 치트키 같은데? 아냐?
라시드 : 다음에는 FPS쪽 승부하자고? 미안하지만 나 그쪽도 잘하거든.
로라 : 전기 공격이라니. 대단한데. 폭도도 진압할 수 있는 거 아냐?
팡 : 독에 디버프라니... 약간 까다로운 중간 보스냐.
네칼리 : 집어삼킨다고? 나를? 무슨 소릴 하는 건지 모르겠네.
알렉스 : 강함의 끝이라... 나도 같은 걸 고민하게 됐어.
가일 : 감사합니다. 대령님. 저의 길을 가 보겠습니다!
이부키 : 닌자 걸! 폭탄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지 마... 나 참, 어린애 주제에.
칙칙이(발로그) : 펀치만큼은 괜찮아 보이는군... 하지만 종합적으로 내 승리다!
주리 : 미안하지만 살벌하게 죽고 죽이는 건 이미 끝냈어... 전직에서.
유리안 : 거봐, 지는 일도 있으니까 너무 거만하게 굴지 말라고.
고우키(아쿠마) : 무시무시하게 강하네... 그렇구나, 이런 녀석도 있구나.
콜린 : 너무 으스스해서 왠지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군.
에드 : 이건 뭐, 말 안 듣는 꼬맹이잖아? 나도 남 말을 할 처지는 아니지만.
아비게일 : 몸집이 워낙 커서 쓰러뜨리는 맛이 있어! 통쾌한데!
메나트 : 미래라... 뭐,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겠지.
제쿠 : 젊어진다고!? 인술로는 뭐든 가능한 거야?
사쿠라 : 학생 같은 애가 이렇게까지 싸울 수 있다니. 장난 아니네.
블랑카 : 정글에서 서바이벌 훈련은 받아 봤지. 끈적끈적한 습기가 제일 큰 적이더군.
팔케 : 못마땅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네. 내가 뭐 마음에 안 드는 짓이라도 했어?
코디 : 싸움 상대가 되어 주다니 대단한 행정 서비스인데!
G : 대통령...? 뭔지 모르겠지만 이겼으니까 됐어!
사가트 : 제왕이라... 하긴 두꺼운 벽 같기는 했어.
카게 : 죽으란 말을 그렇게 쉽게 내뱉는 놈이 강한가...? 난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포이즌 : 잠깐, 그렇게 세게 때리지 마...! 맹수 아니거든. 워우!
E.혼다 : 이게 스모구나! 몸싸움이란 거, 내 취향이야.
루시아 : 왠지 경찰이랑 붙으면 긴장된다니까. 어릴 때의 기억이...
길 : 지금까지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겠지만 나도 물어보고 싶은데... 몸 색깔, 왜 그래?
세스 : 잠깐, 잠깐, 뭐야? 이건, 로봇 같은 건가? 무인 병기...?
단 : 최강에게 이겼으니까 내가 최강... 어라? 내 여행은 여기서 끝인가?
로즈 : 신기한 감각이네... 소울 파워? 그런 힘도 있구나.
오로 : 이렇게 나이 든 영감님까지... 강함을 위한 길이란 끝이 없군.
아키라 : 근성이 대단한데! 좋은 싸움이었어.
루크(동캐전) : 나 자심의 싸움. 내가 추구하는 강함. 손에 넣고 말겠어... 반드시!
캐릭터별 패배대사
류 : 자신의 싸움을 하겠다고 했나. 그 첫걸음이군.
켄 : 활기찬 녀석이 나타났군. 하지만 아직 내 적수는 아니야.
춘리 : 빈틈이 너무 많은걸. ...뭐, 어리니까 어쩔 수 없나.
캐미 : 군에 있었으면 알겠지? 너와 나의 실력 차이를.
내쉬 : 군대 경험자인가...? 어둠과 얽히기 전에 사라지는 게 좋을 거다.
장군(M.바이슨) :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까부는 멍텅구리였군... 시시하기 짝이 없구나!
꼬챙이(베가) : 또 아름다움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류의 인간인가. 휴우...
카린 : 당신이 싸운 건 평범한 아가씨가 아니에요. 칸즈키 카린랍니다.
버디 : 강해지고 싶다고? 왜 그렇게 배고파질 만한 일을 생각하고 있는 거지?
R.미카 : 종합...? 군대 격투술? 뭐, 소질은 있어 보이네요.
장기에프 : 게임도 좋지만 근육을 더 단련하거라, 젊은이. 핫핫!
달심 : 야비한 술수는 쓰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요가의 힘이지.
라시드 : FPS라면 당신이 프로일지 몰라도... 이쪽은 내 승리지!
로라 : 팍팍 덤비는 느낌, 활기차고 좋은걸! 재밌었어~!
팡 : 자신의 싸움을 하겠다...? 유치한 소리군요.
네칼리 : 새...새로운 전사의 혼... 쓰...씁쓸하다...
알렉스 : 미안하지만 이 정도라면 내가 원한 정답은 못 되겠군.
가일 : 왜 그래? 다시 군에 들어가서 다시 단련할 텐가?
이부키 : 폭탄 아니야. 폭죽이야! 그리고... 어린애도 아니라구요!
칙칙이(발로그) : 통통 뛰어오르지 마라! 죽고 싶냐!
주리 : 네놈도 퇴물 군인이냐? 뭐가 이렇게 싱거워? 엉?
유리안 : 범인이... 강함을 논하지 마라!
고우키(아쿠마) : 겁먹었나? 극에 이르고자 한다면 목숨 걸고 싸워라!
콜린 : 열혈남, 경박한 사람, 그리고 군인은 싫어. 어머, 전부 다 해당되네.
에드 : 꼬맹이라고 부르지 마라! 얻어맞고 싶냐?
아비게일 : 프레임은 나쁘지 않지만 파워로는 승부가 안 되는군!
메나트 : 제가 미래를 볼 줄 아는데 당신은 제법 파란만장하네요.
제쿠 : 어린이는 어른의 씨앗이라...
사쿠라 : 아주 강한 사람을 쫓아서... 그럭저럭 단련을 해 왔거든요, 저.
블랑카 : 나는 정글의 왕. 나는 나대로 강하지.
팔케 : 마음에 안 드는 건 아냐. 흥미가 없을 뿐.
코디 : 다시 도전하고 싶다면 약속부터 잡고 와라.
G : 네가 한 사람의 지구 인민으로서 선택한 길 역시 이 지구 대통령에게 힘이 되는 길이다.
사가트 : 너와 나는 이 길을 걸어 온 거리가 다르다.
카게 : 강함이 무엇인지 너는 방금 알았다. 강함이란 바로 나를 말한다. 크하하하!
포이즌 : 흐응, 귀여운걸. 내 밑에서 남자다움을 길러 볼래?
E.혼다 : 강함을 추구하겠다면 마침 좋은 격투기가 있지. 그 이름은 바로 스모라오!
루시아 : 아하, 딱 보니까 알겠네. 니, 불량소년었제? 지금도 그렇나?
길 : 네가 원하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 나는 그것도 제공해줄 수 있다.
세스 : 새로운 데이터가 1건 발견되었습니다. 새로 저장합니다.
단 : 강함을 알고 싶다고? 그렇다면, 자 봐라. 이 히비키 단님의 등짝을 말이야!
로즈 : 당신이라는 새로운 카드가 세계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가져다줄지... 흥미로워.
오로 : 또 햇병아리가 늘었구먼. 제 몫을 다하게 될 때까지 내가 살아 있으려나.
아키라 : 열혈... 알겠어요? 뜨거운 마음만큼은 지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