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에선 다양한 시련이 존재하지만...
유저분들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시련 중 하나인 무인도에서의 맨몸의시련은 정말 재밌네용ㅋㅋㅋㅋㅋ
마치 예전 영화인 캐스트어웨이 톰행크스가 빙의된거마냥
작은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남는다는 설정이 진짜 좋은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상태라 평소에 눈여겨 보지도 않는 나뭇가지들과 사과하나에도 얼마나 반갑던지 ㅋㅋㅋ
정말 작은 아이템들이 소중하다는걸 이번 시련으로 깨달았네요
그리고 스포가 될까봐 말은 못하겠지만 마지막 반주인 히녹스전은 참신했습니다 ㅋㅋㅋㅋ
정면돌파보단 얌생이처럼 플레이하는게 도움이 되는 시련이었네요 ㅋㅋㅋ꾸르잼
처음 플레이할 때 쫄깃하게 재미나게 했었죠. 보이는 것들 닥치는 대로 줍고 다니고 두리안 보고 불붙여서 요리해먹고 안심하고 ㅋㅋㅋ
진짜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기분이 들정도였네욬ㅋㅋㅋ
마스터 모드에선 헬이죠
난 히녹스 당당하게 싸워서 승리햇습니다 보상으로 구슬주길래 구슬 홈에 끼워놈 ㅋ
원트에서 히녹스에게 개쳐발리고 1시간가까이한거 다시 처음부터 하니 멘붕이 와서 제일 먼저 이녀석 구슬을 먼저 얻었는데 전 싸우지않고 얻었네욬ㅋㅋ 멘탈터지기 싫어서욬ㅋㅋ
꼼수로 아이템들 몇개 드랍해놓고 시작했는데.. 정작 히녹스는 구슬들고 도망쳐서 얻다보니... 아이템을 사용을 못했네요. ^^; 그래서 마지막 구슬 넣기 전에 다시 해당 무기들 다시 드랍하고 구슬을 끼워넣어서 다시 복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