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략은 매니악 난이도를 기초로 하고 있으며,
욕설과 비난이 난무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끝으로 표현에 과장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자 이제 이 지랄같은 장을 클리어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일단 몰려오는 녀석들을 환영 해줘야겠죠.
앞에서 누누히 얘기를 했기에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적의 HP잔존량과 스펙들을 체크해서 가급적 한턴에 보내버려야합니다.
HP잔존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공격력이 강한 캐릭터로 HP를 빼주고 공격력이 낮은 캐릭터들은 거의 죽어가거나 잔존량이 적인 녀석들을 처리해 나가도록 합시다.
기병과 싸워서 데미지를 입을 것 같다면 그냥 후방에 빠져 벽으로 있거나 주위에 꼬장 부리는 스나이퍼를 상대하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어쨌든 다굴 당하지 않게 조심하는게 좋아요. 하긴 떡밥 안익훈이 있으니깐 다른 캐릭터들이 다굴 당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에린시아가 아니고선)
가끔 재수없으면 높은 확률에 불구하고 공격을 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이번 장에서만 질의 공격이 2번이나 씹히는군요.
ㅅㅂ 나보고 뭘 어쩌라는거야. 까득이나 성장률 테러로 날 엿멕이더니 이젠 이딴걸로 날 엿멕이냐.
차라리 예전에 봉검 투기장 노가다 할때 처럼 1%크리로 엿멕이지 그러냐?!
이 망할 것들아!
짜증나죠. 저놈이 생존해 있음으로인해 이 장을 클리어하게 되는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아군이 공격을 한번 더 받게 되죠. 그로인해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며, 재수없게 크리티컬이 터지면 아주 X같은 상황의 연출입니다.
물론 그럴 일이 생기는건 거의 없지만 한방 맞느냐 안맞느냐에 따라 생사가 왔다갔다 할 수 있는건 이 게임에선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죠.
특히 이런 난전의 경우엔 말이죠. 그런 점에서 즉사전설 시스템이 SRPG에 긴장감을 더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젠 하도 익숙하고 사전에 그런 요소를 없애기에 긴장감을 느끼기 힘들지만요.
어쨌든 질을 재이동 시키는데 무턱대고 할 게 아니라 스나이퍼의 경로를 1칸이라도 제한시키기 위해 옆에 배치시켰습니다.
별수없이 챕프로 조지겠습니다.
도발의 힘으로 안익훈을 먼저 때립니다.
원거리 공격의 사정권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한대만 맞아도 졸라 아프거든요.
반드시 도발단 캐릭터를 우선 공격하는건 아닙니다.
이렇게 예외가 발생하기도 하죠. 하지만 와유가 워낙 회피가 좋아서 털리기만한 기병
근데 튀는군요.
"난 비행계와 기병이 제일 싫어"! 더러운 재이동 같으니.
짜증나는 스나이퍼들의 꼬장을 더이상 지켜 볼 수가 없기에 조지도록하겠습니다.
이 놈은 왜 시비야!?
가지가지 하는군요. 듣보잡들 주제에.(실제 라그즈의 능력 상한선을 생각한다면 ㄷㄷㄷ이지만)
그만 와!
그렇게 패댔는데 아직 41명이나 남았습니다. 나중에 올 원군을 생각하면 훨씬많죠.
이 장 적수가 아마 원군까지 합쳐서 100명이 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참 지겹죠 그래서 전회차에선 보레, 마카로프, 스텔라, 안익훈으로 그냥 강행돌파해서 20몇턴 만에 클리어한 기억이 나는군요. 저같은 방어형 플레이어에겐 상당히 적은 턴수로 클리어 한거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 시간은 1시간이 훌쩍 넘은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딴 맵이니다 이번 장은. 보통 스테이지의 2, 3배의 시간을 투자해야하죠.
딱히 삽질을 안해도요. 리셋 시간까지 포함하면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어쨌든 올 동안 주위의 적들 부터 없앱시다.
안익훈에게 아까 뜯은 은검도 주고.
고맙게도 보스의 특효약을 뺏어서 가기껄로 쓰는군요.
"저게 얼만데 쓰고 지랄이야"!
일단 이녀석들을 환영해줘야겠죠. 살려두면 피곤할 일만 생기니 미리 조집시다.
이녀석도 없애시고.
무기를 근접계열로 바꾸도록합시다.
아군들 HP관리는 필수며.
이번 턴은 안익훈의 떡밥에 의존할 생각이므로 나머지는 좀 떨어져서 배치하도록합시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원거리 마법 범위 내로 적들을 유인하고 가능한 많은 수를 반격으로 HP를 깍아버려야되는가는 겁니다.
일단 적당한 위치에 벽이 될 캐릭터를 놓습니다.
무기 셋팅은 위의 스샷 처럼 하도록하세요. 제가 계속해서 챕프는 약한 강철검을 쥐어주는 이유는 검레벨을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새워둡시다.
그리고 적들을 맞이해줍시다. Fu#king Knight!!!
"ㅅㅂ 지금 기병만으로도 벅차거든 좀 꺼져줄레"!?
뭐 그래도 천공이 잘 터져주면 좀 수월한게 그나마 위안이랄까요.
"천공은 좋은겁니다!"
하지만 확률이잖아!
저것들은 다굴이 약입니다. 그것뿐이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카로프의 킬러 엑스의 필살이 터져서 기병 하나가 죽은 걸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지금 16턴인데, 한 160턴 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근접공격해오는 것들은 고마운 축에 속하죠.
원군들의 80%는 대부분 원거리 공격입니다.
그리고 공격하면 재이동 하는 X같음.
일단 저 자식들은 씹어주고 드래곤 마스터들이나 조져봅시다.
일단 체력 관리가 중요해요 닥치고 체력을 회복해두는게 중요합니다.
이제 용자의 도끼를 쓸 때가 됬군요.
그리고 배치와 무기 선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끔 이런 불상사나 일어나는 경우가 일어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꼬장질이 우릴 기다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됍니다.
이 녀석들 상대할 때 재수없이 죽어서 패드 투척을 자주하곤 했죠.
드래곤 마스터들은 50~60%가 원거리 공격을 합니다.
어차피 사정거리를 가장 앞에있는 놈으로 맞춰놔서 전부 공격하지도 못하지만요.
그런데 왜 앞에 놈을 기준으로 하는지 의문이 드시는 분들께 특별히 파랜드 사가의 브라이언 옹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매니악을 하시면 언제나 이 말을 가슴 깊이 세겨두시길 바랍니다.
특히 26장의 경우엔 말이죠.
드래곤 마스터, 기병 상대하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뒤에 소드마스터와 라그즈가 짜증나는군요.
일단 소드마스터는 폴카로 라그즈는 와유로 처리.
괜히 7연속 고정 맴버가 아닙니다.
'항가항가'한 능력치!!
노가다 없이 행운을 20이상 끌어올리는 수 있는 캐릭터 중 하나죠.
보통 기술 한계 찍는 경우가 드문데 이번엔 찍어버렸군요.
마카로프의 도끼가 용자가 아닌 이유는 명중률과 데미지 때문입니다.
끝까지 꼬장이 심한 것들.
패는것까진 좋은데, 저 자식(마도사)은 왜 저기 있는거지?!
일단 맞아서 좋을건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빼주세요.
그냥 내구도 떨어뜨린 후 잡아주는것이 정석(?).
이제 폴카로 제네럴의 킬러엑스를 뺏어봅시다.
속도 한계찍은 녹색초딩(사자)으로도 뜯는게 가능합니다. 일단 속도가 느리기에(+사자의 대기만성으로 힘 한계를 찍는게 가능합니다. 다만 전직이 안될 뿐.)
"아무리 생각해도 사자는 창염이나 새벽이나 폴카의 그림자에 가려지는군요". 그래도 새벽에선 키라도 크니 다행이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왼쪽의 드래곤 마스터들을 잊었군요.
이녀석들을 먼저 처리하고 시작합니다.
일단 준비할 건 기병이나 몸빵 그리고 키울 놈들을 주위에 대기시킵시다.
그리고 한놈씩 패면됩니다.
"개나소나 할 수 있는 방법이니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각하겠습니다".
라그즈들이 덤벼들 수 있으니 주의.
킬러렌스를 뺏는 법
1. 몸빵 될 만한 녀석을 최대 사정권에 세워둔다.
2. 1턴이 지나면
3. 뜯는다. 당연한 말입니다만 폴카의 소지품에 여유가 없으면 훔칠 수 없으니 교환으로 미리미리 여분의 공간을 남겨둡시다.
4. 이제 필요없어진 제네럴을 알아서 조리하고 똑같은 짓을 2번 더 반복한다.
보시다 싶이 소드 마스터 잡는데 제네럴 만큼 좋은건 없습니다.
저것들이 룬소드를 들고 온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요.
이번 장의 기병들은 80%가 원거리 공격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그만큼 지랄같이 원거리를 애용한다는 증거죠.
기병 들 중 대검을 가지고 있는 놈이 있는데, 뜯어줍시다.
대검은 검계열 중엔 대검 다음가는 공격력에 내구력도 강철제라 오래갑니다.
아주 좋은 무기죠. 더군다나 하드 때부터 대검은 팔지 않습니다.(노말은 구입가능 은제는 아마[?] 제외)
유일한 입수 방법은 삥뜯거나 보물로 얻는 정도죠.
17장(17장 Area4편 참고)의 악행을 그대로 실천하여 그동안 당해왔던(?) 고통을 선사해주도록합시다.
"니들은 또 뭐야"!!
라그즈 엑스도 챙기도록 합시다.
라그즈 엑스는 정말 중요한 무기 중 하나죠.
이제 남을 일은 팰 일만 남았습니다.
머릿수가 좀 줄면 역시 가둬서 조낸 패줍시다.
그 전에 패치에 신경을 써야되지만요.
주제에 맷집은 있어서 잘 죽진 않죠.
심심하시다면 강철검도 뜯어봅시다.
원래대로라면 저 레벨에 폴카의 기술 수치가 20대 후반이 되야정상인데 말입니다.
"...이 자식도 테러의 희생자"
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
어쨌든 없애버립시다. 이제 필요없죠.
슬립을 주의합시다.
덤비러 오는 라그즈는 처리해주시고.
옆에 레스트를 가지고있는 미스트나 킬로이, 마도사들을 대기시킵시다.
만약 레스트가 없으면 쓸때없는 턴수가 늘어나버리죠.
이제 설설해도 되요. 한놈 씩 불러서 처리합시다.
한 놈도 남김없이 없애버립시다.
적장 베우포레스의 경우 룬소드와 슬랜드 스피어를 장착하고있습니다.
아주 치명적인 무기 2자루를 가지고 있고.
일단 룬소도의 경우 마법 데미지가 15나 되고. 리쟈이어와 같은 데미지만큼 자신의 체력을 회복 할 수 있습니다.
그래봤자 마도사에겐 씨알이 먹히는 정도지만, 그럴 때를 대비해서 슬랜드 스피어를 가지고 있죠. 예전에 슬랜드 스피어 맞고 이레스가 사망 한 기억이 있습니다.
프라하와는 비교 불가입니다. 왠만하면 강한 놈들로 잡아야합니다.
좀 더 쉽게 잡는 방법은 폴카로 뜯을 수 있는건 죄다 뜯어낸 후 마도사나 안익훈 혹은 에이스들로 조낸 패는거죠.
베우포레스를 죽이면 룬소드를 주니 내구도 떨어지기 전에 잡아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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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우포레스 첫 전투시
베우포레스>
……… 죽여라………… 죽………
# 에린시아 vs 베우포레스
베우포레스>
…… 그… 그으으으………
에린시아>
… 아아…………
베우포레스>
…… 그오… 오……………
# 아이크 vs 베우포레스
베우포레스>
…… 죽여라…… 죽…
아이크>
… 너가 베우포레스인가. 미안하지만 여기서 죽을 순 없지
베우포레스>
… 나…… …… 를………
아이크>
뭐?
베우포레스>
나를…… 죽여라…… 나…… 를……
아이크>
무슨 소리야…? 제정신이 아닌건가?
베우포레스>
… 그… 그… 그아아아아아!!!
아이크>
!!
# 류시온 vs 베우포레스
베우포레스>
…………
# 수아족 vs 베우포레스
베우포레스>
…………
# 조익족(매) vs 베우포레스
베우포레스>
…………
# 질, 타우로니오, 하르 vs 베우포레스
베우포레스>
…………
# 베우포레스 격파시
베우포레스>
…… 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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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텔라로 적당히 패주다가 마카로프로 끝냈습니다.
그리고 마카로프는 훈훈한(?) 레벨업을 했죠.
이제 함락하면 끝.
::: 클리어 후 :::
크리미아병>
적군이 퇴각하고 있습니다! 추격합니까!?
아이크>
아니, 냅 둬. … 오늘은 충분히 싸웠으니깐. 진영으로 짐을 날라서 다들 쉬게해라
크리미아병>
네!
아슈나드>
그렇군, 크리미아군이 또 승리했군. 크크크… 그럼 남은것들은 나두스 성으로 원군으로써 보내라.
성을 지키는 장수, 하훼드 지휘하에 두고 거기서 또 크리미아군이 격돌하게 하는거다
프라이스>
하지만 그러면 왕도에 남은 병사 수가 근위대정도밖에 안 됩니다만?
아슈나드>
여긴 내가 있지. 혹시 하훼드를 이기고 또 여기까지 온다면 나랑 싸울 자격이 있다고 인정하지
프라이스>
…… 폐하께 묻고싶습니다. 왜 이렇게 병사를 분산시켜 적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겁니까? 폐하는 마치…
아슈나드>
마치? 뭐지? 말해봐라
프라이스>
… 크리미아군이 이겨 폐하 앞에 나타나길 바라시는것처럼 보입니다.
아슈나드>
… 틀린말은 아니군
프라이스>
데인의 패배를… 원하시는겁니까?
아슈나드>
그건 아니지. 잘 생각하면 우리 데인은 지지않는다. 병력을 시작으로 여러 조건을 맞춰봐도 말이지…
하지만 점차 그 예상이 뒤집혀갔지. 이건 운인가? 아니면 개개인 병사들의 차이인가? 그렇다면 어디까지
치고 올라올 수 있을지도 매우 기대되는거지
프라이스>
…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프라이스 사라진다)
아슈나드>
크크크, 실로 유쾌하군. 싸움만큼 날 들뜨게하는건 없군……
다음 장은 칠흑과의 2대1이 기다리는 27장을 공략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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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 공략 만든 놈 : Stone™
짤방 퍼온 놈 & 올린놈 : Stone™
움짤 제작 : Stone™
성낸 놈 : Stone™
욕쓰다가 지쳐 평범하게 쓴 놈 : Stone™
패드 투적 미수 : Stone™
공략 전 3번 리셋 : Stone™
리셋하다 결국 몇주간 플레이 안한 놈 : Stone™
공략쓰다 또 날린 놈 : Stone™
공략 귀찮아서 안쓴 놈 : Stone™
쓰다가 몇몇 스샷 건너뛴 놈 : Stone™
성의없는 설명 : Stone™
대사 제공자 & 태그 : 아르노
그외 태그 : Stone™
베우포레스의 정체가 지원회화에서 밝혀지는거였나요? 새벽 해보면 물론 알 수 있지만 그 이전엔 어떻게 알아냈는지 궁금하네요
창염에선 안나옵니다.
가볍게 추천 날립니다 ㅋ
오늘도 여전한 미남, 미녀들의 살육잔치~ 항상 잘봅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