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에게 지고
각각 뿔뿔히 흩어지고 어찌저찌 진행하다
퍼레이드 언니와 만나 언니의 아빠만나러 솔티아나 마을까지 왔습니다.
여기까지 솔직히 억지로 하고있는게 좀 크네요...ㅠㅠ
스토리도 별로 궁금하지 않고,
마왕에게 지고난 후부터가 특히 더 급격히 지겹네요
혹시 조금 버티면 스토리진행이 확 되면서 재미가 붙을까요?
아니면 여기까지 하면서 지겨웠으면 끝까지 지겨울 가능성이 있을까요?
즐겁게 하시는 분들에게 죄송합니다만 지금까지처럼 루즈하면 중고로 팔아야 겠습니다...
저도 동료다얻을떄까진 지겨웠어요 다얻으면 괜찮아요 ㅎㅎ
주인공 하기전까지는 다소 지루할수도 있습니다ㅠ
이 지루한 부분 지나가면 포텐이 빡 오르면서 재미가 확 붙을까요? ^^
스토리에 흥미 없으면 지루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