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페그오 유저들이 부르짓던
원하던 가챠의 모습을 실현하긴 한 것 같습니다.
1. 예장 / 서번트 가챠가 분리되어 있음.
2. 캐릭터 가챠 SSR 확률 페그오의 3배.
픽업률 페그오보다 높음 (현재는)
3. 예장을 따로 돌려야 해서..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예장가챠는 매일 한번이 공짜. ㄷㄷ 이걸로 문제해결
4. 예장의 경우 1성 성능의 구성물 요소 없음.
이 게임 기준 2성 -> 4성, 1성 -> 3성 정도의 성능
5. 캐릭터들의 경우 별이 낮은 캐릭터들이라도
만렙 육성을 할 경우 SSR 캐릭터와 성능차이가 거의 없을거라 예상됨. (추측)
현재 제 경우 1성과 3성 육성시 성능차이가 사실 없거나.. 1성이 더 좋네요.
저도 확챠 한번 했지만 픽업도 성공하고
그래도 중복없이 현재 뽑기 가능한 SSR 캐릭터의 절반을 입수했다는 사실만 보면
아주 악날한 가챠는 아니라고 봅니다. 초반뇌물론
...여기서 비교용으로 떠올려보는
스맛폰으로부터 게임을 되찾으려 했던 칭송받아 마땅했던 겜 가챠
1. 4개월동안 스토리/1주년 모든 이벤트에서 날린 돌 다 부어도 픽업성공률 0%
2. 별 1,2,3개의 구성물. 별1,2-> 페그오 기준으로 1,2성급 쓰레기 성능(3성아님). 그냥 못씀. 그런데 이것만 96% 나옴.
3. 페그오보다 두배 높은 2%의 SSR 확률. 실제로 나온 확률 = 0.4%.
4. 20명의 캐릭터가 있는데도 나온 SSR캐 네장중 두장이 중뷁 (세장이 같은 캐릭터)
5. 1, 2성 쓰레기들 키우려면 들어가는 노력이 대충 SSR 캐릭터들의 다섯배 정도.. 그런데 완성시켜도 성능은 그냥 퇴물. 애초에 당장 신캐 아니면 거의 다 퇴물급.
6. 예장은 SSR 아니면 모두 쓰레기.
두 겜을 최근 해보니
페그오 가챠의 절망편과 희망편이 동시에 체험된게 신기합니다. 하하
결론은 페그오 정도면 그래도 무난한 것 같네요.
저 처럼 무소과금 유저들은 그냥 천천히 1성이랑 가진 3성 키우면서 저희들끼리 투닥투닥하고 있는건데.. 상위권 애들은 이미 다 별 5개 찍고 스타워즈급 전쟁을 벌이고 있을것으로 예상해봅니다. ㅎㅎ
ㅎㅎ 그런데 이게 꽤 중요하긴 하더라구요. 1성에서 3성 그리고 마지막엔 5성까지 올려야 하는데 1성 -> 3성 올리는 작업도 시간이 걸리긴 하는 것 같습니다. 대신 그렇게 악날하진 않은게 1, 2성 애들은 결국 가챠에서 중뷁이 나올 수록 별올리는 아이템들이 제법 아쉽지 않게 나와주는 편이라 시간이 해결해주긴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넘사벽급 캐릭터들이 안 나온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진짜 이 게임 유저 현재 200만명쯤 되는 것 같은데 여기서 상위 1000위 안에 들어가겠다.. 뭐 이 정도 결심 안 하면 그냥 캐쥬얼하게 즐겨도 된다고 봅니다. 대신 상위 1000위 경쟁 최고 클래스에서 노실 분들은 초반에 최소 몇천만은 넣어야겠죠..
그런 요소를 넣는다면 가장 쉬운 방법은 유저간 대결 레이싱 한게임마다 순위에 따라 보수를 다르게 주는 방식일텐데 지금은 유저대결시 5서번의 레이싱에서 결과에 따라 랜덤하게 보수를 주거나 랭킹전 기간별마다 자기 전체 랭킹에 따라서 보수를 주는 방식인게 다행인 것 같습니다. 현재 이 게임은 오히려 프린세스메이커..에 제일 근접한 게임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훨씬 발전한 형식으로 말이죠. 가챠를 심하게 안 해도 즐길요소가 있다는게 결국 가장 강점인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좀 쳐지더라도 말이죠. 경쟁랭킹 보수보다 레이스 자체를 즐긴다면 정말 롱런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같습니다.
에리쟝
별1 에서 3으로 올리는 작업을 띵깔 수 잇습니다..!!
에리쟝
ㅎㅎ 그런데 이게 꽤 중요하긴 하더라구요. 1성에서 3성 그리고 마지막엔 5성까지 올려야 하는데 1성 -> 3성 올리는 작업도 시간이 걸리긴 하는 것 같습니다. 대신 그렇게 악날하진 않은게 1, 2성 애들은 결국 가챠에서 중뷁이 나올 수록 별올리는 아이템들이 제법 아쉽지 않게 나와주는 편이라 시간이 해결해주긴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넘사벽급 캐릭터들이 안 나온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진짜 이 게임 유저 현재 200만명쯤 되는 것 같은데 여기서 상위 1000위 안에 들어가겠다.. 뭐 이 정도 결심 안 하면 그냥 캐쥬얼하게 즐겨도 된다고 봅니다. 대신 상위 1000위 경쟁 최고 클래스에서 노실 분들은 초반에 최소 몇천만은 넣어야겠죠..
저 처럼 무소과금 유저들은 그냥 천천히 1성이랑 가진 3성 키우면서 저희들끼리 투닥투닥하고 있는건데.. 상위권 애들은 이미 다 별 5개 찍고 스타워즈급 전쟁을 벌이고 있을것으로 예상해봅니다. ㅎㅎ
여기에 제작사가 만일 각잡고 도박경마요소를 찐하게 넣어버리면 어떤 헬이 될것인가..
그런 요소를 넣는다면 가장 쉬운 방법은 유저간 대결 레이싱 한게임마다 순위에 따라 보수를 다르게 주는 방식일텐데 지금은 유저대결시 5서번의 레이싱에서 결과에 따라 랜덤하게 보수를 주거나 랭킹전 기간별마다 자기 전체 랭킹에 따라서 보수를 주는 방식인게 다행인 것 같습니다. 현재 이 게임은 오히려 프린세스메이커..에 제일 근접한 게임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훨씬 발전한 형식으로 말이죠. 가챠를 심하게 안 해도 즐길요소가 있다는게 결국 가장 강점인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좀 쳐지더라도 말이죠. 경쟁랭킹 보수보다 레이스 자체를 즐긴다면 정말 롱런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같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코리안 플레이어들 성향상 단순히 레이싱 자체를 즐기지 않을 것 같다는게... 하도 이 동네는 눈 깜짝할 새에 톱을 찍겠다 하고 죽어라 달려드는 토끼공듀들이 많다보니...
그건 제가 어떻게 한마디 해볼 수 있는 구역이 아니긴 하지만.. 각자가 밸런스를 지켜가면서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온라인/스맛폰겜 위주인 지금 10대 20대들이랑.. 제가 20년전에 하던 겜들은 세상자체가 완전히 다르니..
제작사가 같은 프리코네랑 비슷
제가 워낙 가챠겜은 해본게 많이 없다보니.. 정말 새로운거 하나 할때마다 새로운 경험이네요 ㅎ
1성캐릭 3성올리면 고유스킬이 3성급으로 강화. 문제는 서폿카드 풀돌하면 게임장르가 달라지는수준으로 변합니다
그 정도로 과금하면 당연한거라 문제라 보지는 않아서..
그냥 가차에서 서번트와 예장이 분리만 되도 갓겜 됨(???)
확률 보정이나 가격인하가 같이 와야지만요..
6. 천정 있음
페그오는 가챠 자체는 답이 없는데 대신 게임 내에 경쟁 요소가 없고, 저성 서번트들의 육성이 쉬우면서 성배작을 해주면 실전에서도 충분히 쓸만하단 점 그리고 저성캐들이라 해도 스토리 내 활약이나 설정에서 잘 챙겨주는 경우가 많은 덕분에 그나마 문제가 덜 부각되는 것 같네요. 몇몇 서포터들 제외하면 나머지 캐들은 못뽑아도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은 없으니....반면 경쟁 요소가 심한 게임들은 강캐가 나올 때마다 못뽑으면 엄청 꼽고 게임하기에도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