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투영의 기량복제랑 스텟복제는 얼마나 유지될까요?

[허영이 부조케]

이게 단순히 초기 버프 세팅으로 패시브처럼 무구를 투영하자마자 몇 분동안 켜지는 식인지,

아님 액티브라 무구를 꺼내고 원할 때 켜서 몇 분 돌리는 식인지,

아니면 마력을 불어넣으면 넣는만큼 계속 켜지는 예전 애쉬의 얼음화살 같은 액티브+패시브 방식인지 궁금해지네요

작중에서 사용시간에 대한 언급이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아처(5차)가 성배전쟁 최대의 조커가 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이 기량과 스테이터스 복제라던데 과연...

[Merem Solomon]

투영품 들고 있을때 한정이죠
시로 홍차 경우는 특수 케이스니
헤필에서 나온거 기준으로 보면 투영하고 읽어서 사살백두 쓴거니

[허영이 부조케]

칼집에서 꺼내서(투영) 들고 있으면(유지) 항상 날에서 불이 나오는(기량, 스텟 복제) 칼이라 보면 될려나요?

[Merem Solomon]

어차치 그 기량 읽는게 빙의 공감이라는 다른 능력이었으니까요

[허영이 부조케]

투영마술이나 무한의 검제랑은 다른 고유 능력이었군요

[황혼에날아오르다]

투영하고 있는 중엔 무구에 대한 기량 복제가 상시 유지되는 것 같은데
이때까지의 묘사를 보면 시로 본인의 마력 부족 때문에 기량의 최상 상태를 계속 유지하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허영이 부조케]

페이트 루트에서 칼리번을 투영했지만 마력이 딸려서 헤라클레스한테 개털리던 그걸 보면 그럴 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