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그오 수영복 이벤에서 카마의 행적이나 보구 연출등을 보면
사실상 실패한 파르바티 대신 카마가 페그오의 사쿠라 포지션을 가져간 것 같다고 얼마전에 썼었는데요.
추가된 인연대사인 카마 -> 무라마사까지 보니 거의 확인사살급이네요.
누가 봐도 스나 히로인인 사쿠라의 영향으로 무라마사에게 하는 대사이고
원래라면 파르바티에게 이런 대사가 추가되어야만 하겠죠.
파르바티는 마테리얼 내용이나 영의, 체험퀘 등만 보면 사쿠라 빙의체로 가장 밀어주려 했던듯한데
카마를 이렇게 푸쉬해주면 애매할 수밖에요.
그점도 파르바티 실장 당시 좀 논란이었죠. 왜 스나 히로인 3인방중에 사쿠라만 4성이냐고요. 솔직히 그 일러퀄로 5성으로 내놓긴 무리라고 딜라도 판단했을지도요;
양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쿠라팬들을 위한 최후의 양심ㄷㄷㄷ
그러고보니 파르바티는 근본캐인데도4성이었죠 무라마사,이슈타르는5성인데.. 카마가5성이고.. 딜라측도 자각은 좀 있어서였는지 어떤지..
그점도 파르바티 실장 당시 좀 논란이었죠. 왜 스나 히로인 3인방중에 사쿠라만 4성이냐고요. 솔직히 그 일러퀄로 5성으로 내놓긴 무리라고 딜라도 판단했을지도요;
아니면 파르바티는 애초에 버리는?패다손치고 처음부터 흑사쿠라버전 카마를 밀생각이었을지도..;
양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쿠라팬들을 위한 최후의 양심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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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맞는말이야
카마 인기가 많아서 그냥 카마=사쿠라 빙의체로 밀고 가려는듯 합니다.
파르바티 일러를 리드롭이 다시 그리면 될 텐데...
파르바티는 애초에 신랑이 있어서 엮이기 힘들기도 하고 사쿠라는 어두운 부분이 더 커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