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덕에 서번트칸이 꽉 차서 신음중인데
오늘부로 마침내 예장칸도 꽉 차부렀슴다..
공주님때 극대 3배 이벤이라길레
여기 다 털려고 발렌타인 예장 2년어치를
쌓아두고 있는디 난감하네유
1성예장 팔자니 막상
저것도 도시락쌀땐 꽤 귀중한 자원이라 흠;
이래저래 남은 5일이 기네요..
너무 깁니다..ㅜ 종화도 그득하지 예장도 그득하지
아 빨리좀 와줘.. 빨리 털고 싶다.. 진짜루..
다만 그렇게 도시락재료들로 도시락 만들고나면
그 도시락을 어디에 먹일지는 아직 모르겠네유.
이제까지 제가 만렙을 찍은 예장들은
창옥->월령->흑성->폼즈->티타임->달승->
오션->사랑누비->에어리얼->크랭크인
순인데
정작 렙작한거중에 진짜 잘쓴다 싶었던건
창옥이랑 폼즈 딱 두개 뿐이었슴다
창옥은 초반 맨땅시절 잔느의 매턴무적용으로
1년간 톡톡히 단물을 빨았고..
지금도 히캐멀 및 온갖 암츠팟의 필수파츠급이고
폼즈는 진짜 오만주회에서 다 사용되고..
캐밥이 이정도인줄 알았으면 천귀희나 오션플라이어
렙작같은거 안했을것이야요..
반면 나머지 친구들은.. 진짜 잉여했슴다.
1년동안 꺼내본 횟수가 진짜 손에 꼽은듯.
예장 렙작도 은근히 금포우마냥
연간 두서너개 한정자원이란 느낌이라
선택을 잘해야하는데..
이번엔 뭘해야 할지 몰겠슴다.
왕도대로 프포예장중 공스탯예장인
늑대나 유구를 할지.
아니면 미래시에 쓸만한 예장이 뭐 나오는게
있으려나요. 크랭크인 말고는 전부
아웃오브안중이었던지라;
제일 간절한건 골든스모인데..
얘는 한그오에 오려면 멀었겠죠?
진짜 골든스모만 있어도
제 수중에 버스터잉여캐 반은 넘게
날아오를듯한데 말이쥬.
시키부라던가, 단무지라던가, 카르나,
딜러로 쓰는 빛코라던가,
에우로페나 골든도 1턴깎이라 있으면 좋겠고.
이래저래 골든놈은 적폐입니다
서번트건 예장이건 으르르
캐릭터성은 맘에 안들었으나 성능에 굴복하여
골든은 뽑은 성능충의 눈물 쥬륵ㅠ
5주년때 5배 이벤트해서 6주년은 6배!인 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미래시 예장...에이펙스라고 아마 요정기사배 모르간제 할 때 픽업예장일 건데, 버뻥 10퍼, NP 50차지에 오버차지 2단계 업(1회) 붙어있어서 아라쉬한테 찰떡이고 거꾸로 쏟아지는 진흙비?, 이것도 흑성배처럼 공격력 2400 예장인데 보뻥이 50인 대신, 오버차지 2단계업(1회) 붙어있어서 보구 효과에 리차지 붙어있는 아르토리아 계열한테 쓰이는 거 같고 구제를 바라는 자도 고난이도에서 캐밥 보구 오버차지 늘리는 용으로 자주 써서 100렙 찍어줬고 뭐 이정도네요 저희 칼데아는
오.. 이제 3곱연산쪽으론 거의 스탯한계치까지 나왔으니 오버차지라는 옆길성능을 모색하는군요 뭔가 신준과 모르간의 성능업그레이드를 보는거 같아서 재밌네요
흑성배 폼즈 젤릿치에 가끔 창옥 쓰고 그 외엔 저도 딱히 안 보이네요 그래서 크랭크인도 방치 중이죠 대신 뭔 3성 용맥에 4성 겨울의결정 원망의그릇 이런데 찔끔씩 낭비하고 있습니다
저 겨울결정 이제까지 단 한장도 못먹어봐서 4성권으로 받았슴다-ㅅ- 아니 허수마술도 단종될때까지 풀돌을 못하더니 겨울결정까지.. 진짜 계정별 운읍읍읍읍읍
3배라고 해봐야 실제 기대값은 25프로 증가던가 그럴겁니다. 큰 차이 없으니 경험치 적은 예장 1,2성은 적당히 합치시는게 편할지도요.
글쿤요 정 답없다 싶으면 미리 좀 합쳐놓긴 해야겠네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