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제 댓글 조금 더 언급하자면...
반다이 욕 먹을만한데... 요근래 다간으로 칭찬 받았던 모테로이드도 마이트가인에서 불량률 은근히 있어서 욕먹고.
오프로 볼프론은 이미... 게다가 ccs 사이버스타에서도 은근히 불량대처 미흡한 것을 보면
진짜 취미생활에서 "출시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라는 회사의 갑질"이 느껴지는게 저도 마음에 안 듭니다.
비싼 돈 받았으면 품질이라도 보장이 되어야 하는데 참...ㅜ.ㅜ
프라쪽도 시드 극장판 hg들은 2500엔이 넘어가는 상황인데(보통 2,000엔 정도에 맞춰서 나왔었죠)
로봇혼 쪽은 10만원 대였던 것들이 새롭게 출시되는 것들은 30만원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상황이니...
(시드 극장판 데스티니 제우스 유닛까지 다 장착하면 1/144 사이즈임에도 메빌 뺨을 치는 상황이죠.)
아무튼 제가 앵그리버드가 안 되기 위해 화를 다스리는 만큼...
업체들도 품질 좀 다스렸으면 하는 바램을 언급드리며...
또 예장 얻었습니다.
아직 포인트 보상으로 받지 못했는데... 아무튼 빨리 얼음을 확보할 수 있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하다보니 마지막 바게스트 예장을 보상으로 받아 풀돌을 해 준 뒤,
제 파티의 딜러 모르간에게 장착....
고난이도 던전을 입장했는데, 확실히 딜이 틀리더라구요.
얼음 수급 예장의 모르간과 차원이 달랐습니다.
모르간이 터져서 후열의 알트리아가 대신 나와줬지만 그래도 발키리를 잡고 끝...?!
끝인 줄 알았는데 도만이 튀어 나왔습니다.
영주 사용 없이 쉽게 끝나는 건가 했었는데...ㅜ.ㅜ
그래도 프렌 수사시 역시 바게스트 예장이었던지라,
프렌의 힘으로 거의 잡고 후열에 있던 쇼타곤이 마무리를 했습니다.
아무튼 제가 영주 안 쓰고 클리어 했으니 난이도는 쉬운 듯하네요.
진짜 90++가 이번 이벤트 던전 중 가장 어려웠었던 듯하구요.
그런데 그때는 얼음 수급 예장이었으니 풀돌 바게스트 예장을 달고 갔으면 난이도가 달랐을 듯하지만
사서 고생하고 싶진 않습니다.^^
현생이 힘든지라 게임은 쉽게 쉽게 하고 싶어요...
페그오도 Show Me The Money... 아니 페그오는 Show Me The QP... 인가요?!
(이 치트키를 알면 당신도 아재~~^^)
아무튼 시설도 하나만 레벨 9이고 나머지는 다 완료했으니, 천천히 재료를 모아야죠.
점심 든든히 드시고 오후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성의있고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근 몇년간은 열어보지 못 한 상품들도 많은데 불량률 문제도 많은가보네요. 사실 이런 로봇제품들은 건프라 제외하면 관심조차 없었는데 3년전인가 에바 메탈빌드샀더니 신세계라서 여러개 구입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시간상.. 만드는 것보다 완제품이 유리한 점도 많고 특히 지금이 나이든 사람들 돈공략하기 좋아서 고품질 80,90년대 로봇들이 많이 나오네요. 환율이 워낙 유리한 상황이라.. 저도 사기는 지금사고 즐기긴 나중에 즐기려고 사둔 것만 많네요.
뭔가 화를 덜어드리고 싶어서 쓴 글이 반다이 쉴드가 되어버린 듯한 느낌인지라 그것은 싫었거든요. 요근래 메빌 하이뉴 얼굴 불량이라던가 그 외 돈 값을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고, 메빌 더블오는 옵션질이 심한 상황에서 프리덤과 뎃티는 XX버젼이라면서 또 중복 한정질... 이런 상황에서 비축 물량도 없어 불량으로 교환은 불가하고 환불만 가능하다보니 다들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사설 업체에서 수리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나마 캠퍼는 괜찮게 나오긴 했지만 가격이 참... 아무튼 지금 아니면 못구한다는 그 환경이 업체를 갑으로 만들며 되팔이도 껴들게 하여 시장이 참 엉망입니다.
화가 난다기보다.. 뭔 예약하려면 경쟁해야 되는게 참 그냥 이해가 안 가고 마음에도 안 들더라구요. 뉴건담 메탈스트럭쳐 사보려다가 바로 다음날 두배 가격으로 되팔이되는거 보고 바로 싫어져서 사실 이런 예구전쟁에는 뛰어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가격이 가격이라 사자비, 메탈캠퍼 물량은 외국에서도 널널했고.. 반프레이오스도 가격이 미친수준이라 예약을 못 하거나 그런 상황은 없을거라 보는데.. 휴케복서는 30분도 안 되서 다 나가고 복서보다도 게임도 망했다고 마무리도 안 해주는 회사가.. 이제 제품가지고 팬들 능욕하려는거 보니까.. 많이 재수없기는 했네요 ㅋㅋ
그냥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https://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85/read/30642175?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84%A4%EC%9D%B4%EB%B2%84 이미 지난 글이긴 하지만 네이버 쪽에서 멤버쉽 데이나 기타 등등 이벤트를 간간히 하는 데 이런 것을 이용하면 좋죠. 실제로 반프레이오스 가격이 비싼지라... 반코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는 일본에서 중국 수출된 것을 다시 네이버몰을 통해서 구매하는 것이 살짝 저렴할 정도이니 말이죠. 구매실적 신경 안 쓰시는 분들은 smp나 한정 제품들을 네이버 쪽으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유통도 엉망인데다 오죽하면 해체장기(메빌처럼 제품군 이름입니다.)를 추첨제로 팔았을 정도로 진짜 공급이 엉망이긴 하죠.
아 저는 미쿸에 살다보니까.. 그냥 반다이 직숍 아니면 아마존, 아미아미 이외엔 그냥 못 사면 못 사는대로 살고 있습니다. 딱히 소유욕이 넘치는 사람은 아니라서..ㅋ
헉... 부산이신 줄 알았는데 미국이셨군요. 한국은 반코 가격이 말씀하신데로 14배이다보니 중국쪽 수출된 것을 수입하는 방식이 오히려 저렴하거든요. 네이버몰 기준 반프레이오스 가격은 365,000원 정도이니 엔가 10배가 안 되는 상황인데다 이벤트 활용하면 더 저렴해지니 많은 분들이 우회로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죠.
미쿸은 신났죠. 1달라가 156엔하고 있네요 오늘은... 우와아아
저도 지금 알았는데.. 아무로 성우가 터졌습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160288?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5%84%EB%AC%B4%EB%A1%9C 건담에도 영향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오늘 건담이야기 하다가 이런게 나오니 기분이 좀 그렇네요. 반다이 욕하는데 또 욕할게 생겨버렸으니... 참...
아 모르겠습니다. 이제 찐극우사건 정도 아니면 신경쓰기도 귀찮은데 이 정도 분이 ㅎㅎㅎ 저희 사는 것도 바쁜 마당에 추억으로 있어줬으면 ㅋㅋ
요즘에 금손들이 3d로 뽑아 자기들이 직접 만들고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드는거 보면 그 사람 한테서 오더메이드 주문해서 만족스러운 제품을 가지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 설계?! 그것 할 줄 알면 뽑아주는 곳도 있으니 능력자분들은 그나마 편한 상황이긴 하죠. (예를 들면 파일 가지고 PC방 가서 프린트만 하듯이 설계도면 파일을 출력 업체에 의뢰하면 되니 말이죠.) 그런데 오더메이드로 가게 되면 "장인의 한땀한땀" 상황이 되어버린지라 가격이 상당하게 되죠. 보통 프라모델 킷 값이 10만원이면 도색 의뢰할 경우 보통 30만원으로 3배 정도의 가격이 되는데, 설계비용에 출력비용.. 그리고 도색비용까지 생각하면(3D프린터 출력물일 경우 사포질이 힘들거든요) 레진 제품에 비해서 더 가격이 비싸질 수 밖에 없는 듯합니다. 진짜 프로그램 다룰 수 있는 능력자분들이 부럽습니다.
프라모는 좋아하지만 사는거 보다 관람쪽으로 선호하는 편이라 비싼 프라모들 보면... 그 대신 레고를 좋아해서 구입한 뒤에 분해했서 오리지널 만들고 매체에 유행하는 걸 따라 만드는 자기만족으로 취미 생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