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상대 필드에 몬스터 던지는 테마군이기도 하고, 필드 마법에 내 턴 뿐이긴 해도 상대 필드 몹의 종족을 화염족으로 바꾸는 효과도 있으니 초융합같은 피아식별 안 하고 다 소재로 쓰는 카드가 나올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특히 베이도스가 상대 필드에서 아무튼 묘지로 가면 블랙홀 발동이고 서치범위가 지속 함정이니까 지속 함정으로 상대 필드 베이도스+내 필드 나머지 ashened 해서 뽑도록 유도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지금도 후공에 필드마법 깔고 베이도스+상대 필드 9렙 이하 몹 해서 초융합 각을 볼 수는 있는데 소재에 렙제가 걸린게 좀 까다롭군요. 이런 식으로도 아주 못 쓸건 아닌데 좀 아쉽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름지정 융합이라 융합X병들을 쓸 수 있어졌네요. 어느 정도로 효용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생각해보니 이름지정 융합이라 융합X병들을 쓸 수 있어졌네요. 어느 정도로 효용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필 베이도스가 효과가 중요하고, 상대 필드에 소환되어야하는 친구라 융합X병류랑 시너지가 미묘하네요. 말씀대로 추가 융합카드가 나와봐야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