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IV는 내 전매특허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4랭보다는 8랭 중심.
게다가 No.중에서도 4번, 44번은 못 가져감.
아버지가 자신을 아들이 아닌 "IV"로만 보는 것에 대해서 누구보다 괴로워함.
"IV"로서 리오를 죽일 뻔 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차라리 벌 받으려고 일부러 광기에 빠져드는 자학 스파이럴.
덱도 "퍼핏"이라는 점에서 자기가 아버지 꼭두각시라는 느낌이고...
지금 생각해보면 이미지 숫자는 4번이지만 실제 본인 심상세계에 가장 근접한 숫자는 8번 아닐까...
이번 엑시즈 중에 44번이 IV카드가 아닌게 의외로 꽤 적당할지도...?
생각해보니 뽀의 마지막 넘버즈 기믹퍼핏도 88번 데스티니 레오였죠
사자 = 아버지 = 왕 데스티니 = 운명 88 = "파파" 대놓고 아빠의 사랑에 집착하는 둘째죠.
생각해보니 뽀의 마지막 넘버즈 기믹퍼핏도 88번 데스티니 레오였죠
과연 88번은 그래서...
사자 = 아버지 = 왕 데스티니 = 운명 88 = "파파" 대놓고 아빠의 사랑에 집착하는 둘째죠.
생각해보면 브에랑 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