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포톤vs타키온
E히어로vsD히어로
미래황vs희망황
같이
같은 카드군에서 또 사용자에 따라 갈라지는 라이벌 구도로
왠지 괜찮을 법한
애니판 레몬vs코믹스판 레몬.
한쪽은 슈퍼노바 등장 이전 같은 스카라이트 기반의 애니 레몬 덱이고
다른 쪽은 레몬스트처럼 악마족 기반의 코믹스 레몬 덱이란 식으로
어느쪽이 진짜 레드 데몬의 소유주냐를 건 싸움.
마지막에는 서로의 더블 튜닝 몬스터로도 승부를 못내고 최후의 싸움은 스카라이트 대 염마룡의 승부.
그리고 듀얼의 끝에 둘의 더블 튜닝 몬스터 카드가 합쳐지면서 슈퍼노바로 재탄생해서 보스전에서 활약.
이거 완전 갤포톤vs타기온 스토리 그대로 우려읍읍
하도 지원이 나오다보니 나름 덱이 분리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와서인지 레몬 등장 팬픽 컨셉으로는 이런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군요.
뭐 본편에서도 레몬vs레몬(짜가)가 나오긴했는데 상대가 잭을 복제한 고스트다보니 잭vs잭이지 잭vs또 다른 레몬 소유자 란 구도는 아니고.
그러니 실례가 되더라도 이런 내용의 팬픽 시리즈 하나만 써주십시오
(Fun Fun)
니코동의 유희왕 팬무비들이 저작권으로 쓸려나가기 전까진 이런 아이디어로 재밌는게 잔뜩 나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니코동의 유희왕 팬무비들이 저작권으로 쓸려나가기 전까진 이런 아이디어로 재밌는게 잔뜩 나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오룡즈 패러디물인 야루왕 D's(앜파 시절에 만들어진 거라 스카레드 레인이나 크림슨 헬가이아 같은 비교적 최근 지원은 없음)에서 등장한 야라나이오(애니 잭 포지션 + 당연하지만 덱은 애니 레몬) VS 갸라나이오(OO왕 시리즈 주축 코믹스 레몬) 전이 재미있더군요 갸라나이오 턴 갸라나이오, 캘러미티로 필드 봉쇄 후 베리알의 효과로 스카레드를 허수아비로 만듬, 캘러미티로 스카레드 격파 후 효과 데미지와 함께 자신의 약함을 저주하라는 조롱 날림 야라나이오, "약함을 저주해? 그런 짓을 할 생각은 없겠지. 왜냐하면 나는― 강하니까!"라는 대사와 함께 패에서 클리어크리보 버리고 데미지 무효 갸라나이오, 벨리알로 직접 공격 야라나이오, 클리어크리보 효과로 드로우를 보고(갸라나이오는 몬스터를 뽑아도 1번밖에 공격을 막지 못한다며 당황) 드로우한 카드는 다크 레조네이터라 어비스까지 공격하고서야 파괴 야라나이오 턴 탐욕의 항아리와 싸이크론으로 어비스의 효과를 낭비시킴 + 거꾸로 안경으로 절반으로 만들고 스카라이트(참고로 본작에서는 여기가 데뷔전, 레드 데몬즈가 진화한 것이냐는 갸라나이오에게 야라나이오는 진화가 아닌 모습을 바꾼 성장이라며 반박)의 효과로 셋이 사이좋게 폭살 캘러미티의 유언 효과로 원본 염마룡을 특수 소환하고, 무승부를 노릴 수박에 없는 거냐며 긴장하는 야루오(애니 유세이 포지션)의 말을 "단 한 명의 왕의 자리를 결정하는 싸움에서 무승부 따위 있을 수 없다"며 일축한 야라나이오는 스카라이트를 소재로 스카레드(탐욕의 항아리로 엑덱으로 돌아간 상태였음)를 소환해 피니시. 참고로 이거 말고도 본 듀얼이 등장한 35화 《무엇이》 그들을 서로 높였는가 는 그야말로 야루왕 D's, 나아가 야루왕 시리즈 전체의 최고도달점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그만큼 명장면이 많이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