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퍼의 천공룡이 실제로 인터넷에 퍼진 것처럼 내가 작명한 이름은 아닙니다.
제가 유희왕 프로듀서였을 때 무슨 일이 있었냐면:다른 4KIDS 직원,'샘 무라카미',그는 우리의 로컬라이징 담당이었죠.
그는 몇몇 카드의 이름이 종교적,악마적인 색채를 띄었기 때문에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이해하기 힘들었고요.
하지만 당신이 미국에서 방송을 하기 위해선,당신은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아무튼.샘은 여러 카드들과 캐릭터들의 이름을 4KIDS 스태프들의 이름을 따서 개명했습니다.
이건 그저 우연히 '신'의 카드에 제 이름이 들어갔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했다던 인터뷰가 있더라구요
그 로컬라이징 담당이 아부떨려고 넣은것같은데
슬라이퍼 말고도 스태프 이름으로 개명당한 카드가 있었던가요
Ra는 왜 된건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유서운 이야기
그래도 원작자에 대한 존중은 하나도 없네요 오벨리스크와 라는 그냥 냅뒀으면서 저런 걸 말이라고 하는지...
포키즈의 괴담은 끝나지않는다
Slifer The Executive Producer
우연이 마치 모 게임사들이 하는 변명처럼 들립.....
근데 찾아보니 진짜 샘 무라카미가 직원이긴 했던..
밑댓처럼 아부떠는걸까요 진짜로.....
그 로컬라이징 담당이 아부떨려고 넣은것같은데
포키즈의 괴담은 끝나지않는다
Ra는 왜 된건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유서운 이야기
후속작들의 우리아, 라비엘, 하몬, 오딘, 토르, 로키도 돼더만 왜 오시리스는....
슬라이퍼 말고도 스태프 이름으로 개명당한 카드가 있었던가요
DM에서 다른 개명된 카드들도 알아봐야. 확실해질지도
그래도 원작자에 대한 존중은 하나도 없네요 오벨리스크와 라는 그냥 냅뒀으면서 저런 걸 말이라고 하는지...
그 샘 무라사키도 카드 제작 부서와의 연락책이었다고 하는 걸 보면 독단 결정할 입장이 아니었던 모양이고 윗선 꼰대들이 참 꼴대로 꼬았던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