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이번에 이스8하고 후유증 장난아니게와서
다나 피규어 있으면 사고싶은데 없더군요.......
매일매일 일어나서 다나 피규어보면 힘날거 같았는데 쩝..
으으 진짜 이스3 / 이스6 열심히 했는데
보통 브금좋고 게임 재밌다라고만 했지
후유증 올정도로 스토리에 감동한적 없었는데
이스8은 진짜.........저의 이스겜 시리즈중 역대급이네요....
그냥 최애케릭이 되었습니다....이스하면서 히로인한테
감정이입한적 한번도 없었는데.....그냥 지나치는 느낌이라
다나는 다나파트가 따로 있어서 그런지........우어어어어
제대로 꽂혀버렸네요............피규어 나와주면 좋겠는데 쩝 ㅜㅜ
제발 맹우좀..
저도 30년전 이스2의 리리아한테 꽂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