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루나틱으로 3회차 돌고있는데...
3회차즈음 되니 뭔가 전투에 변화(?)를 주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옛날 이스6-오리진 시절 느낌을 내려고
콤보 위주 플레이를 해보려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퀵레이드 - 라이징 슬래시 - 공중콤보
마지막 마무리로 보이드 블라스트까지
요 조합을 해보니
나름 옛날 느낌 비슷하게 났습니다.
그 컨셉으로 간단한 보스전 영상도 찍어봤습니다.
영상에서는 공중콤보 말미에 데몬즈피어스를
같이 섞어봤습니다.
원래 구상은 공중 3타 후 데몬즈피어스 후
내려찍기 후 보이드 블라스트
대충 이런거였는데
손이 느려서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ㅠㅠ
필드에서는 퀵레이드로 접근해서
라이징 슬래시 후 공중 3타 후 보이드블라스트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약한 잡몹들은 라이징 슬래시나 공중 3타 안에서
정리가 되는게 나름 효율도 좋다는 느낌입니다...
퀵레이드 대신 크림슨 라인도 괜찮습니다.
사실 퀵레이드 후 보이드블라스트면
웬만한 잡몹은 다 정리가 되죠 ㅎㅎ;;
크림슨라인의 선후딜이 조금만 적었다면
콤보에도 써볼만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영상과 뻘글 봐주신데 감사드립니다.
다들 재밌는 이스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