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상은 이스 오리진(일판)으로플레이 한 영상이므로 게시글 내 명칭이 한글판과 다를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 나이트메어 난이도이나, 패턴에 난이도별로 큰 차이가 없으므로(일부 제외) 하위 난이도 유저도 참고 가능합니다.
※ 아레나 모드(나이트메어) 일시 진행 -> 본편 SP 정상수급 비기를 이용하여 SP 가 넉넉합니다.
톨 루트 열 한 번째 보스, 유고 2차전 (나이트메어) 클리어 영상입니다.
클리어 적정 레벨은 47~48 입니다.
간만에 다시 인간형 보스네요. 마의 인자로 인해 폭주한 유고 2차전인데, 분명 마의 인자로 파워업 하긴 했으나 1차전때보단 더 쉽습니다.
왜냐면 1차전때와 달리 지금은 톨에겐 짱짱좋은 만능형 스킬 겁화가 있기 때문이죠.
팩트의 눈이 무려 6개라 탄막이 전체적으로 넓고 빠르게 퍼지지만 시야가 넓게 확보되서 그런지 피하기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습니다만,
근데 데미지 자체는 무지막지 하므로 영상 51초 부분처럼 처럼 겁화 타이밍 잘못놓쳐 한번 맞기 시작하면 후두두둑 피가 닳는 속도가 빠르므로
겁화 쓰는 치고 빠지는 타이밍 잘 맞춰야 피 관리가 편합니다ㅠ
역시나 이번에도 유고의 피가 2/3 정도 닳았을 때 초필살기 화륜을 쏴대는데 원래 정상적인 패턴이면 처음에는 1차전때처럼 일렬로 쏴서 가운데 숨어있는
꼼수가 가능한데, 전 재수가 더럽게 없어서 하필 팩트의 눈이 여기저기 다 퍼져 있는 상태에서 저게 걸려버리니 답이 없더군요;(팔콤 설마 콘솔판 오면서 밸런스 패치했나;)
여지껏 이런적이 처음이라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그냥 마인화 해서 버스트포 써서 해결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전체적으로 1차전 때 보다 덜 고생하면서 깬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다음은 이제 토르편 마지막 보스이자 장장 길었던 나이트메어 공략의 종지부를 찍은 최종보스 전 공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