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즐겨본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한동안은 여운에 빠져 다른 게임엔 손이 가질 않을 거 같네요. 특히 마지막 다나의 미소는 ㅠㅠ 가슴이 먹먹해지는 연출이었습니다. 이런 느낌은 크르노 크루세이드 코믹스 엔딩 이후로 처음이네요.
당분간 맘좀 추스르고 2회차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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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팔콤 역대 최대명작이라고 생각해요
2회차는 정말 더 재밋는거같아요 결말을알고하니까 초반에 이해안가던 컷신들이 다 이해가가더군요 그리고 다나지하성당은 몰랏는데 2회차부터할수잇다는소문이.. 1회차때 모르고안한줄알앗는데 아니엿네요 ㅋㅋ더재밋어요
엔딩 스탭롤 끝나면서 다나가 돌아보면서 미소짓는 연출은 정말 좋았죠.
이스8 때매 낚여서 이스시리즈 한 3개 더 했는데 이스8 만한게 없더라구요.
저도 며칠 전에 스팀 세일 마지막날 이스 오리진, 1&2크로니클즈, 페르가나의 맹세, 나피쉬팀의 성궤 구매했습니다 ㅎㅎ 이스 1,2는 이터널 시절에 씨디 사서 재밌게 했었는데 다른 것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