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에게 나라멸망. 친부사망.
ㄴ 호노카님 충성충성. 호노카님을 위해서라면 아버지를 죽인 하쿠 일행도 도와주고 오슈토르님도 전쟁이었으니 뭐 어쩔 수 없는데다 절 구해주셨으니 도와드림
호노카 행방불명
ㄴ 어멋. 당신은 내 고향 우즈룻샤를 유린한 브라이님이시군요. 마초남 완전 취향저격이야♡
....거짓가면 때 오슈톨 도와놓고 브라이를 치료하는 거 까진 얘가 사람이 좋은 캐릭이라 그럴수있다쳐도 그 동기가 아버지랑 브라이랑 닮아서는 좀...
지 머리에 벌레 심은 라이코우 너무 원망 말라는 호구 오브 호구 마로로
거짓가면에서 무고한(?) 도적에게 자기 친구들이 장난으로 일으킨 중죄를 덮어씌워 죽게한 하쿠의 그 인성.
내 친구 돕고 싶으니까 바다건너 대국을 침략하자는 지성과 인격이 너무 퇴행한 투스쿨.
쿠온은 "니(안쥬)가 왕좌 탈환하는데 백성들이 다치고 눈물을 흘리는데 걍 내가 니 나라 먹어드림." 같은 되지도 않는 헛소리나 하고 있고.
(그럼 투스쿨이 쳐들어와서 면식이 없는거나 다름없는 바다건너 침략자에게 당하는 건 좋단 말인가?)
신 시리즈에 자꾸 투스쿨 캐릭 비중이 신 시리즈 인물들이 팬서비스의 차원을 넘어서 과하다 싶은데다.(후르밀은 왜 합류한건지. 야마토 인물들 다루기도 바빴을텐데.)
타칭 검호라 일컬어졌던 야쿠르트월드는 동료 전원이 다굴쳐도 투스쿨의 1.5군 무장 크로우한테 비비지도 못함.
현실이 아닌 판타지라지만 국토 크기. 쉽지않은 뱃길. 그리고 해군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닌 야마토를 공격하는게 최선이라 말하는 베나위와 오보로.
자장가의 하쿠오로는 끊임 없이 이 행동이 절대 옳은 게 아니라고 지옥에 갈거라고 자책이라도 하는데 그런 주군의 고뇌는 생각못하고 못된 것만 학습한 기분.
■■돌격 예찬이나 전쟁에 대한 인물들의 생각 같은 거 보면 시나리오 라이터 성향이 그쪽인가 하는 생각이 들덥니다. (칭송 세계관 지도에 한반도가 없는 것도 그렇고.)
몇 가지 착각하시고 있는 게 있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 1.앤투아에 대해. 앤투아의 심정이 이해 안 간다고 하셨는데, 사실 앤투와 우즈룻샤는 가해자 측입니다. 특히 앤투아는 전쟁 중 야쿠토와루토의 아이(시노논)나 다른 사람들을 인질로 잡는 일을 맡기도 했고, 우즈룻샤의 그런 모습을 좀 안 좋게 보기도 했죠. 말하자면 그녀에겐 자신이 ‘가해자 측’이란 자각이 있었고, 그 때문에 ‘피해자 측’인 야마토 사람이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준 걸 감사히 생각한 겁니다. 2.라이코우를 원망하지 말라는 마로로는........뭐 원래 좀 호구죠. 그건 인정합니다. 하쿠가 도적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것도 좀 그렇긴 합니다. 다만 인성에 문제 있다는 건 좀 어폐인 게, 본인도 뒤집어씌우면서 좀 너무했다고 하죠. 3.쿠온이 안쥬에게 야마토 침공 얘기 한 건. 이건 애초에 쿠온이 안쥬를 도발해서 분발시키려고 일부러 악역을 자처한 겁니다. 일부러 그랬다는 게 엄청 티 나게 하는데다, 아예 작중에서 언급까지 하죠. 게다가 침공한다 침공한다 말만 했지, 실제로 한 건 물자 원조 외에는 없고요. 4.전작 인물들을 띄워준다는 얘기. 크로우 얘기를 하셨는데, 크로우가 1.5군~2군인 건 비교대상이 워낙 사기라 그런 겁니다. 에벤크루가의 기대주(토우카)와 기리야나기+위찰네메티아의 계약을 받은 후계자(카루라). 얘들이 사기인 거지, 크로우도 어디 가면 1군 장군 소리 충분히 들을 법합니다. 거기다 여러 전쟁이나 아브 카무, 위찰네메티아 등 이런저런 적들과 싸워왔는데 야쿠토와루토를 비롯한 거짓의 가면 인물들보다 약하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봅니다. 5.해군에 대해. 확실히 야마토에 해군이 있긴 합니다만, 투스쿨 침공에 굳이 샷호로가 운송을 하는 걸 보면 과연 샷호로 외에 해군이 있는지 좀 의심스러워집니다. 그 샷호로도 내전 중에는 야마토 근해를 마음대로 누빌 수도 없고, 실제로 샷호로 모르게 투스쿨 사람들이 몇 번이나 야마토에 왔죠. 해군이 있다고 못 올 이유는 없다 봅니다. 6.오보로와 베나위가 전쟁을 하자는 이유. 분명 1편에서 하쿠오로가 전쟁이 절대 안 좋은 거라 말하긴 했습니다만, 그런 하쿠오로도 저쪽에서 먼저 쳐들어오면 어쩔 수 없이 전쟁을 받아줬죠. 그리고 오보로와 베나위가 야마토에게 반격하는 건 절대 잘못된 게 아니라 봅니다. 투스쿨 침공=사망한 미카도가 이루지 못한 일입니다. 새 미카도가 투스쿨 침공을 하려는 건 누가 봐도 뻔하죠. 실제 역사에도 비슷한 일이 많습니다. 작중에서도 라이코우가 그대로 야마토를 먹은 뒤에는 투스쿨 침공을 간다고 했죠. 7.게다가 자.살 돌격 예찬? 그런 시나리오가 있던가요? 자폭한 애는 1편의 겐지마루 외에는 생각도 안 나는데. 8.쿠온의 투스쿨 침공 서포트. 다만 저도 쿠온의 투스쿨 쳐들어가는데 도움 준 건 좀 이해 안 가긴 합니다. 아무리 지인이 죽는 걸 보기 싫다지만 그렇다고 지위도 있는 인간이 적측에 붙는 건 좀..... 크로우가 '어린애의 반항'이라 안 해줬으면 큰 일이 날 뻔 했죠.
저는 미카츠치가 제일 불편하던데 초반까지는 나는 내 백성을 지킨다 전쟁터에서 만나면 2번은 없다라며 조져놓고 중반ㅡ 싸우다말고 해떳으니 집가야지 하는 꼬락서니 보고 졸렬함을 느끼고 중후반에서 오슈토르 뒤져라 하는 꼬락서니에서 백성은? 이 생각 밖에 안들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진짜로 백성을 지킬꺼였으면 토키호사 죽고난뒤 오슈토르 오우젠 무네치카 소얀케쿠르 합류한 시점에서 미카츠치 합류하면 팔주장 5명으로 제도는 멘탈 터져서 알아서 백기들고 나올만한 각이였는데 이놈은 오슈토르에 미쳐서 죽어라 까고만있고 그렇다고 브라이같은 카리스마가 아닌 그저 졸렬함밖에 안느껴지다가 후반 넘어가며 왠걸 이 쓰ㄹㄱ놈은 정신차리고보니 진 모습보고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이며 안쥬한테 붙는걸 보고 정치는 미카츠치처럼 하는것이다 라는걸 보여줌 최후에는 이시끼가 무인인척 하면서 끝나나 싶었더니 그냥 ㅈ같은 트롤링으로 백성은 개뿔 그냥 지 형이라서 밀어준거 들통나지만 역시 정치는 미카츠치처럼 관직 하나 크게 받았네? 작중 행적 잘 생각해보면 거열형 해도 불만 없이 받아야 할 수준이였는데 오히려 관직을 받드라
몇 가지 착각하시고 있는 게 있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 1.앤투아에 대해. 앤투아의 심정이 이해 안 간다고 하셨는데, 사실 앤투와 우즈룻샤는 가해자 측입니다. 특히 앤투아는 전쟁 중 야쿠토와루토의 아이(시노논)나 다른 사람들을 인질로 잡는 일을 맡기도 했고, 우즈룻샤의 그런 모습을 좀 안 좋게 보기도 했죠. 말하자면 그녀에겐 자신이 ‘가해자 측’이란 자각이 있었고, 그 때문에 ‘피해자 측’인 야마토 사람이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준 걸 감사히 생각한 겁니다. 2.라이코우를 원망하지 말라는 마로로는........뭐 원래 좀 호구죠. 그건 인정합니다. 하쿠가 도적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것도 좀 그렇긴 합니다. 다만 인성에 문제 있다는 건 좀 어폐인 게, 본인도 뒤집어씌우면서 좀 너무했다고 하죠. 3.쿠온이 안쥬에게 야마토 침공 얘기 한 건. 이건 애초에 쿠온이 안쥬를 도발해서 분발시키려고 일부러 악역을 자처한 겁니다. 일부러 그랬다는 게 엄청 티 나게 하는데다, 아예 작중에서 언급까지 하죠. 게다가 침공한다 침공한다 말만 했지, 실제로 한 건 물자 원조 외에는 없고요. 4.전작 인물들을 띄워준다는 얘기. 크로우 얘기를 하셨는데, 크로우가 1.5군~2군인 건 비교대상이 워낙 사기라 그런 겁니다. 에벤크루가의 기대주(토우카)와 기리야나기+위찰네메티아의 계약을 받은 후계자(카루라). 얘들이 사기인 거지, 크로우도 어디 가면 1군 장군 소리 충분히 들을 법합니다. 거기다 여러 전쟁이나 아브 카무, 위찰네메티아 등 이런저런 적들과 싸워왔는데 야쿠토와루토를 비롯한 거짓의 가면 인물들보다 약하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봅니다. 5.해군에 대해. 확실히 야마토에 해군이 있긴 합니다만, 투스쿨 침공에 굳이 샷호로가 운송을 하는 걸 보면 과연 샷호로 외에 해군이 있는지 좀 의심스러워집니다. 그 샷호로도 내전 중에는 야마토 근해를 마음대로 누빌 수도 없고, 실제로 샷호로 모르게 투스쿨 사람들이 몇 번이나 야마토에 왔죠. 해군이 있다고 못 올 이유는 없다 봅니다. 6.오보로와 베나위가 전쟁을 하자는 이유. 분명 1편에서 하쿠오로가 전쟁이 절대 안 좋은 거라 말하긴 했습니다만, 그런 하쿠오로도 저쪽에서 먼저 쳐들어오면 어쩔 수 없이 전쟁을 받아줬죠. 그리고 오보로와 베나위가 야마토에게 반격하는 건 절대 잘못된 게 아니라 봅니다. 투스쿨 침공=사망한 미카도가 이루지 못한 일입니다. 새 미카도가 투스쿨 침공을 하려는 건 누가 봐도 뻔하죠. 실제 역사에도 비슷한 일이 많습니다. 작중에서도 라이코우가 그대로 야마토를 먹은 뒤에는 투스쿨 침공을 간다고 했죠. 7.게다가 자.살 돌격 예찬? 그런 시나리오가 있던가요? 자폭한 애는 1편의 겐지마루 외에는 생각도 안 나는데. 8.쿠온의 투스쿨 침공 서포트. 다만 저도 쿠온의 투스쿨 쳐들어가는데 도움 준 건 좀 이해 안 가긴 합니다. 아무리 지인이 죽는 걸 보기 싫다지만 그렇다고 지위도 있는 인간이 적측에 붙는 건 좀..... 크로우가 '어린애의 반항'이라 안 해줬으면 큰 일이 날 뻔 했죠.
저는 미카츠치가 제일 불편하던데 초반까지는 나는 내 백성을 지킨다 전쟁터에서 만나면 2번은 없다라며 조져놓고 중반ㅡ 싸우다말고 해떳으니 집가야지 하는 꼬락서니 보고 졸렬함을 느끼고 중후반에서 오슈토르 뒤져라 하는 꼬락서니에서 백성은? 이 생각 밖에 안들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진짜로 백성을 지킬꺼였으면 토키호사 죽고난뒤 오슈토르 오우젠 무네치카 소얀케쿠르 합류한 시점에서 미카츠치 합류하면 팔주장 5명으로 제도는 멘탈 터져서 알아서 백기들고 나올만한 각이였는데 이놈은 오슈토르에 미쳐서 죽어라 까고만있고 그렇다고 브라이같은 카리스마가 아닌 그저 졸렬함밖에 안느껴지다가 후반 넘어가며 왠걸 이 쓰ㄹㄱ놈은 정신차리고보니 진 모습보고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이며 안쥬한테 붙는걸 보고 정치는 미카츠치처럼 하는것이다 라는걸 보여줌 최후에는 이시끼가 무인인척 하면서 끝나나 싶었더니 그냥 ㅈ같은 트롤링으로 백성은 개뿔 그냥 지 형이라서 밀어준거 들통나지만 역시 정치는 미카츠치처럼 관직 하나 크게 받았네? 작중 행적 잘 생각해보면 거열형 해도 불만 없이 받아야 할 수준이였는데 오히려 관직을 받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