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업은 이게 제일 빠릅니다.
흑역사로 양념치고 전함으로 올공격 마무리
하드에서 노가다 중입니다 -ㅁ-
10분만에 55-> 75달성...
기체 75렙 트로피 하나남았습니다.
오늘안으로 플래 딸줄알았는데
기체 75렙이 시간이 걸리겠네요 ㅠㅜ
이 노가다의 핵심은 5가지 입니다.
1. 이리오너라 니가와라 하와이 전술입니다.
가만히 중앙에 흑역사랑 전함이랑 아군들 대기해놓고
고치가 오게끔 기다리다
오면~~~나비 날개 한번 접어주고 고치들을 딸피만들고..
전함으로 올공격.
2. 큰고치를 빨랑 깨서 흑역사 튀어나오게 해야합니다.
자꾸만 큰고치가 맵병기 날려서 성가십니다.
3. 후반쯤 이리오너라 전술 쓰다가
가장 큰 난관이 있는데 맵병기 난사하는 놈들 6마리가 한꺼번에
뿅 하고 나타나고 턴넘기는 순간 게임오버입니다.
앵콜 + 어택버스트 + en차지를 아껴두셨다가 요때 쓰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노가다 한거 다..날라갑니다.
4. 흑역사 2마리가 가장 좋은데 한마리도 좋습니다.
장비는 솔라패널 III,II 둘다 달아주고 EN회복 달아주고
흑역사 업하거든 무조건 EN만 죽어라 올리세요.
5. 흑역사를 태울 이쁜애는 후반 각성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애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고치나 애들을 한방에 죽이거나 반피 만들거든요.
그래서 전 하만 둘을 넣었습니다.
(참고로 10만 데미지 트로피를 따실려면 각성 900이상 만들고 흑역사 태워서 ZZ건담 2화 노말로 가서
전함을 핀포인트로 한대 때려주세요.)
..PS: 전함은 50이 만렙이며...기체는 60부터 더디게 올라갑니다.
트로피 딸 목적이면 업 잘되는 하급기체들 추천합니다.
기체 75 찍기 하다보면 자동적으로 파일럿은 75 찍기 때문에 케릭 육성이 아닌 트로피를 위해서라면 저렇게 까진 할 필요는 없어요.
기체마다 요구 경험치가 달라서 미리 다키운 캐릭 넣고 작업이 더빠를수도 있구요. 케릭을 먼저 올스탯 만드는게 더 빠르다봅니다.
기체 75는 턴에이 두마리 맹가서 흑역사 헬 가니까 어찌저찌 살아남기만 해도 되더군요;;
역시 답은 흑역사 헬인가요;
멋모르고 한대 얻은거 모르고 한대 더 생산한걸로 잘못들어갔던 흑역사 헬 스테이지였는데;; 어찌 첫판 똥칠해가면서 살아남으니까 두놈이 레벨 30쯤 되있었나;;; 그랬던거같구요;; 그렇게 몇판 더했더니 알아서 잘 크더군요;; 참고로 턴에이로 이렇게 하실려면 케릭터가 반응과 각성 능력치가 높은놈이 좋습니다. 앵간히 한방에 안갈꺼같을때 평타 월광접을 날리고싶은데 전부 특수계 공격에 월광접 평타가 사이코뮤 였나 그랬던거같네요. 구지 올스탯 케릭터 챙길 필요까지는 없다능.. 하지만 반응 MAX 는 꼭 챙기는게 좋습니당.
하시는 방법이 있겠지만 약간 추천드리자면 시크릿 스테이지에서 전함 배치하자마자... 화이트베이스급 기준 바로 앞 좌우로 턴에이 한대씩 배치합니다. 그리고 전함은 세네칸 정도 뒤로 빠지고 그 상태로 패스하면 첫 고치가 달려들어서 일반 공격을 좌우 대칭으로 사이좋게 날리는데 레벨1 턴에이 기준으로 3천정도 들어옵니다. 또 패스합니다 첫번째 고치는 그냥 그자리에서 또 일반 공격을 날리고 두번째 고치들이 또 사이좋게 줄을 섭니다. 그 위로는 세번째 고치들이 약간 거리를 두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맵월광접 범위에 딱 이쁘게 들어옵니다. 내보낸 턴에이로 맵 월광 한번씩 쓰면 피5천이 남은 고치들이 남지요... 이때부터 내가 무슨 유닛 무슨 캐릭터를 키우느냐에 따라 공략법이 약간 달라집니다. 만약 내보낸 턴에이의 기체와 파일럿 육성이 아닌 전함안의 유닛과 캐릭터들을 키우겠다면 한턴을 더 패스한후 전함에서 뛰어나가서 자폭범위로 움직인 한두개의 고치를 턴에이의 지원공격과 함께 마무리 지어주면 됩니다. 만약 턴에이를 키우겠다면 그 자리에 서서 그냥 fb뭐시기 총 한방씩 날려주면 됩니다.
이 방법의 가장 좋은점은 레벨1 기체 혹은 전함으로도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고, 큰,작은 고치들의 맵병기 걱정도 없고 이리저리 움직일 필요도 없다는겁니다. 그냥 선자리 그 상태로 클리어 가능합니다. 작은 고치 완전 격파후에는 턴에이 두대 러쉬로 마무리 지으면 되고... 고치 폭파를 세개까지 깨는게 아니라 움직임 범위내에서 두개의 고치만 격파하고 다시 전함으로 복귀 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욕심은 화를 부르지요...기체성장치 올리는 법들은... 뭐 원하시는 기체들이 다 있고, 키우고 싶은 방법이 있으니까요... 다만 제 경험상 조언하자면 무슨 기체든 그냥 공격만 찍는게 성장하면서 가장 좋습니다. 만약에 잉여 수치가 공 999를 찍었는데 기체 레벨이 90이라면 자동 업 수치를 버리게 되니 공격력 900부터는 내 남은 기체의 레벨당 2씩 계산해서 자동포인트를 생각하고 잉여 수치는 기동쪽으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레벨업 하면서 느끼시게 되겠지만 일단 고치맵이 열리게 되면 캐릭터든 전함이든 기체든 레벨업 속도가... 고르게 공략할 경우 모든 기체 , 캐릭터, 전함을 1짜리 끌고 들어갈 경우에 (가장 기본적인 선결 조건은 턴에이 두대가 각각 마스터, 리더의 자리일것) 클리어가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전함은 20중후반 각 크루들은 30이상, 속해있는 기체9기과 파일럿 9명의 기본레벨이 30정도까지 키우는게 가능합니다. 여타 스킬보유 여부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략 이렇습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한판 돌아서 저 30레벨이 1시간만에 1개함대 탄생하면 노멀난이도에서는 61식 전차로도 시크릿 맵을 빼고는 쓸어담고 다니는게 가능합니다.(공격몰빵인경우)
그만큼 기체든 캐릭터든 폭력적으로 성장이 가능한만큼 기체의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아쉬워지는게 en총량이 늘어나면서 솔라패널3 하나면 en소모가 계속 줄어들다가 턴에이의 경우에는 뭔짓을 해도 en이 소모되지 않는 지경에 이릅니다. 물론 70-80넘어가면 일어나는 현상이지만요... 그게 아니더라도 위에 설명한 대로 플레이 하시면 레벨1인 상태에서도 en이 모자르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은 대부분 유닛에 적용됩니다. 예외로 압사라스 3같은 애들은 ... 쏘다보면 바닥을 보이긴 하더군요... 여튼 이런 형국이 되면 최종적으로 헬난이도든 어디든 돌아다니게 되는데 그럴때 유일하게 부족을 느끼게 되는 부분이 공격력입니다. 회피와 방어는 잉여 기동력과 ap로 밀어올린 999반응과 999수비 캐릭터로 다 쌈싸먹을수 있지만 부족한 공격력만은 채워지지가 않습니다.
대박 팁 감사합니다 나중에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