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모드 유니콘 1화에 비하면 효율은 떨어지지만 복잡한 것 없고 단순해서 나쁘지 않는 스테이지입니다.
준비물은 흑역사 턴에이(1렙도 가능합니다)와 용맹무쌍에 필살 혹은 완전무결 가진 파일럿 하나입니다.
우선 턴에이는 공격력 업 파트 1500짜리와 500짜리를 달아줍니다.
턴에이가 노말 고치 한방에 잡을 정도로 키웠다면 달아줄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완전 1렙이면 1500짜리와 500짜리 달아주고 용맹무쌍에 완전무결이 달려있어야 편하게 잡습니다.
턴에이는 마스터가 아닌 일반부대 대장 편성으로 배치합니다.
일단 스테이지 시작 시 전함을 최대한 앞으로 전진합니다. 이동력 파츠 달아서 9칸이면 뭐 좋습니다.
이후 턴에이를 전함과 최소 4칸 이상 떨어진 배치 후 고치 하나 잡습니다.
고치를 잡은 후 전함에서 키우고 싶은 유닛을 골라 뉴타입 만랩이면 3마리를 잡고 뉴타입이 아니면 2마리씩 턴에이 원호를 받아서 잡고 귀환하는 형식으로 매턴 고치 2개와 2개에서 나오는 적을 잡으면 됩니다.
노말 기준 고치는 800 이상의 경험치를 고치에서 나오는 애들은 600에서 최후 모빌아머 같은 경우 1400 이상 정도 경험치를 줍니다. 혼자서 잡으면 배로 주겠죠....
턴에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사정거리가 길고 맵병기 무효가 기본 옵션으로 달려있어서 그렇습니다.
매턴 고치가 딱 2마리 정도가 오고 마지막 모빌아머 나올때 경험치 부스터를 쓰면 더욱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제타 건담을 해당 로테이션으로 돌려서 1렙에서 스테이지 종료시 26까지 올랐습니다.
돈도 많이 줘서 편하고 별로 복잡한 것 없어 느긋하게 올릴 수 있어 편합니다만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단점입니다.
대신 애정이 많이 필요한 양산형 기체 기울 경우 피탄 걱정없이 편하게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