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손도끼] 인왕2 베타 마에다 도시이에

[웅이아범]

스킬들을 다양하게 좀 겪어보고 쓸만한 게 있을려나 싶었는데

손도끼는 힘든 무기네요...일단 새로 영상을 찍어봤습니다만.....

[손도끼] 마에다 도시이에

손도끼가 파고들기가 추가타보다 훨씬 강하도록 설계 되어 있더군요.

파고들기 콤보 좀 만들어봤습니다.

[뚝배기 파삭...가드깨기]

원래 발목을 내려치는 스킬인데

왜 뚝배기를 두드리는 것 같을까요...

[인왕만주구장창]

마에다 난격창 한번 쓰고 끝나네요 ㅎㅎ
마에다는 정말 서국이 반도 안되는듯 하네요

[웅이아범]

전 서국보단 어렵다고 느꼈어요... 마에다가 분노모드(?)에 들어가면 겁나 무서움...ㅎㄷㄷ

[웅이아범]

진짜 어렵긴합니다. 공격이 잘 안보일 정도로 빠르기도 하고.
요괴 관련 스킬은 늘어나서 헷갈리고 손도 바쁘고 그렇네요.
솔직히 재미는 있는데 누구한테 해보라고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요츠바네집]

아... 저런 무한 패턴이 있군요. ㅋㅋ

[웅이아범]

손도끼는 스킬을 써도 뭔가 짤짤이만 열심히 하는 느낌이라서
그냥 기력전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스킬들이 보통은 차징을 해야 되거나 쓰고나서
딜레이가 있거나해서 다루기 쉬운 무기는 아닌듯 합니다.
스킬의 가지수도 부족하고. 개인적으론 손도끼가 기대보단 별로였습니다.
일단 뭐 깊이 파봐야 알겠지만.
잘못하다간 인왕2의 애물단지 무기가 될지도.

[요츠바네집]

제 생각도 손도끼가 이대로 나온다면 2편에서 애물단지가 된다는 데 동의합니다. ㅋㅋ

[웅이아범]

인왕1에서도 톤파,창,이도 등으로 비슷한 플레이가 가능했었는데
그때 하던 나쁜버릇(?)을 못 버리고 한번 써먹어봤습니다.

[Mok. L]

손도끼 어제 잠시 해봤는데 연속으로 후리기도 어렵고 떨어져서 도끼만 날리라는건가 싶던데.
하단 도끼날리기는 기력떨어질때까지 날리기도 되고.
지원용이라면 원거리 자동조준이 나을 것 같고 액티브하게 즐기지는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깊게 파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웅이아범]

차라리 원거리 공격 스킬 대신 근거리 공격 위주로 설계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원거리에서 손도끼를 던질 수 있는 대신에 후딜이 너무 길어서 마에다 같이 리치가 길고
달리기도 빠른 인간형한테는 탈탈 털리겠더군요. 뭔가 아직 애매한 무기 같습니다.

[강철의기사]

역시 팬티맨들은 무서워 ㄷㄷ

[웅이아범]

여캐도 팬티만 입어야 하는데 반칙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