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만 타면 비오는 버그

[TPMTFC]

 사진 돌아간거 죄송합니다

사진 1은 분명 개인 날씨인거 확인하고 벽타기 시작 ...

사진 2 절반쯤 타면 날씨가 갑자기 흐리고 번개치면서 비오기 시작 

무한 반복 현재 30분째 이러고 있음

껐다 커도 소용없음

사진 3 문제의 위치 

그런게 문제인게 아니고 벽만 타면 비오고 벽에서 내리면 개여요 무한반복
찾아보니 바로 벽 위에 있는 사당챌런지가 번개로 치는거라 이런 버그가 생긴듯합니다
챌런지는 반드시 비가 와야 하고 하니 구현할때 이 절벽을 경계로 한듯 합니다

그 사당 깨면 개여요~

코랄호 아래쪽에 큐카 나타의 사당이 하나 있는데, 이 사당때문에 비가 오는 걸 거예요. 거기 사당을 깨야 날씨 괜찮아 질 거예요. 근처에 카시와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돌아가서 깼습니다 ㅠㅠ
저 벽 타는 이유가 그 사당 갈려고 그런건데 깨야 벽탈수 있다니 이뭐병 ㅋㅋㅋㅋ
먼길 돌아가서 깼네요

어딘가 했더니 코랄호였네요. 대충 봐서...
바람의 신수 잡으면 벽타기 훨씬 편해질 겁니다.

버그가 아니라.. 지역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좀 쉽게 설명하자면 절벽타기 이전지역이 서울이라면 절벽타고 올라가면서 서울벗어나서 경기도쪽으로 넘어와서 서울이랑 일기가 다른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게 아니라 코랄 호에 사당 퀘스트가 있어서 그래요.
번개를 이용해야만 클리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주변은 항상 번개가 칩니다.

이거는 버그가 아닌데 저는 어느 지역인가... 등산하다가 암벽 폴리곤이 깨져있어서 마치 밑이 뚫린 것처럼 보이는 지역 하나 발견했었어요. 딱 한군데 밖에 못 찾아서 또 찾기는 거의 불가능.

버그가 아니고 그 위에 사당때문에 그렇습니다.. 거기는 꼭 돌아서 가야지만 깰수있게 의도된 디자인 이라고 볼수있죠. 물론 영걸 능력으로 날아간다면야..

이 게임에서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의도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놓고 바닥이 꺼지거나 폴리곤이 깨지거나 하는 게 아니면 원래 그런 거니 다른 방법을 찾아보셔야 할 겁니다.

...이전엔 조라마을 근처에선 왜 비가 멈추지 않냐고, 이거 버그냐고 짜증내셨던 분도 계셨죠...

세차하면 비오는거랑 같은원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