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의 갯수가 너무 적음
사당이야 맵 규모나 자유도로 봤을때
뭐 적당하다고 보는데..
사실 젤다 하면서 던전 공략하고 모험하고 고민하고
풀어나가는 재미가 꿀잼인데 신수 (대규모 퍼즐)의
갯수가 너무 적은게 아쉬웠네요.
신수 종류가 한 3가지 정도만 더 있었어도 좋았을거
같습니다. 영걸 매칭 하는게 쉽진 않았겠지만..
두번째로 잠수 불가
솔직히 호수나 바닷가 보면 잠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한데 이게 안되니 좀 답답했습니다.
아마 맵 규모가 더 커지면서 생기는 제작기간을
고려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오픈월드 자유도를
중점으로 만든 게임에서 잠수가 안되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물속 세상도 구현했다면 굉장히
아름답고 광할한 세계가 펼쳐지지 않았을지.
물론 물 던전도 있었겠죠 ㅋ
출시된지는 좀 된 게임이지만 그동안 광고영상이나
정보 같은거 최대한 안보면서 1년?정도 힘들게
버티다 정발로 구매해서 공략 역시 안보고 즐겼는데.
몇시간은 그냥 순삭될 정도로 재밌게 했습니다.
다음작은 왠지 자유도면 자유도 기믹이면 기믹
퍼즐이면 퍼즐 던전이면 던전, 모든 밸런스를 충족
시켜줄 말그대로 완성형 젤다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확실히 신수까지 도달하는 스토리가 좀 더 길었으면 했어요. 잠수 여부도 그렇고. 공감가네요.
그렇네요, 신수가 좀 더 있었으면 스토리를 풀어가는 비중도 자연스레 커졌겠네요. 게임하면서 뭔가.. 약간은 공허하게 게임한거 같은 기분이 그때문이었는지
신수는 5개가 있죠. 뭐 영걸 4신수는 조금 짧긴 한데, 나머지 1개 신수는 머리 터지더군요.
신수 내부에 들어가 퍼즐을 푼다는 아이디어는 너무 좋았는데 그 수가 좀 적다는게 아쉬웠습니다.
신수 4마리 아니였나요
dlc 포함 한 거 같네요. 신수급..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 낚시도 있었네요ㅋㅋ 헤엄치거나 폭 던지고 건져올릴 생각만했지 낚시대 드러놓고 고기잡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
잠수는 퍼즐적 요소때문인듯
심해에 잠수해서 시커스톤 활용한 퍼즐 구현이 있었더라면..
처음 시작할때는 맵도 어마어마할거 같았는데 막상 진행하다보니 더 넓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도 충분히 완성됐다고 느끼지만 더 재밌게 다음 작 나오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완성도 끝판왕 게임이지만 다음작은 개발진 내부에서도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가감을 적절하게 해서 또 한번의 전설을 만들거라 기대해 봅니다
전 지도상이나 육안으로는 보이지만 건너갈 수 없는 지도 끝지점들의 지역들이 너무 궁금합니다. 지도를 확장해서 확장판 컨텐츠를 업데이트 해 줬으면 좋겠에요..
첨엔 규모에 엄두도 안났는데 지도 열고 자꾸 같은데 돌아다니고 익숙해지니 지도 이외에 멀리있는곳도 눈에 들어오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