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됴겜 현탐와서 가끔 하고싶은거 생기면 스팀판 구입하는 정도였는데
슈퍼마리오 잘뽑힌거보고 스위치 질렀었죠
마리오오딧세이는 좋은의미로 욕하면서 겜했습니다 (와 시x쩐다 와 x나 잘만들었어 이런식)
그러다가 젤다도샀는데 첨엔 마디세이만큼 임팩트를 못느꼈지만 하다보니 빠져들더군요
갠적으론 위쳐3가 분위기나 스토리나 컨셉 등등 때문에 더 재밌게하긴했는데 젤다도 젤다나름의 엄청난 재미가 있었네요
영걸발라드도 다 깨고 나름 할거 다해서 요즘엔 잘안잡게되어 디스가이아를 구입했는데
젤다도 위쳐만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합니다
현재 75시간 여전히 감탄하면서 플레이 중입니다. 4신수 다 깨놓고, 가논만 남겨둔 채 사당, 코록똥, 미니챌린지, 기억들 찾아다니면서 달성률 올리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앞으로 100시간은 더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진짜 대단한 게임입니다.